Analysis of information sources in references of the Wikipedia article "Wokou" in English language version.
그러나 우리 측 사료인 '고려사'에는 단 3건의 가왜(假倭)기록이 있을 뿐이다. 1223년부터 1392년까지 169년간 총 529회의 침입에 겨우 3번의 '가왜' 기록이 있을 뿐인데, 이를 보고 왜구의 주체를 고려인으로 봄은 어불성설이고 침소봉대를 해도 너무 지나치다고 볼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왜구침구 기사가 무려 312건이 나오는데 이 기사 어디에도 조선인이 왜구라는 말은 없다.
臣聞前朝之季, 倭寇興行, 民不聊生, 然其間倭人不過一二, 而本國之民, 假著倭服, 成黨作亂.. 救弊之要, 莫切於號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