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information sources in references of the Wikipedia article "갑자사화" in Korean language version.
의금부에서 이극균(李克均)의 첩 아들 이연명(李延命)을 잡아 가두고 아뢰니, 전교하기를, "군기시 앞에서 베이되, 찌를 써서 달기를 '그 아비로 하여 자리잡은 세력을 믿고 무사를 많이 모아 군상(君上)에게 오만한 죄'라 하라." 하였다. (義禁府拿囚李克均妾子延命以啓, 傳曰: "其斬于軍器寺前, 懸栍曰: '以其父自恃盤勢, 多聚武士, 傲慢君上罪。)
義禁府啓: "李世佐頭及四肢, 皆已斬來。" 傳曰: "梟首懸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