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Korean Wikipedia)

Analysis of information sources in references of the Wikipedia article "관세음보살" in Korean languag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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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ac.kr

encykorea.aks.ac.kr

  • “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중앙학연구원. 2023년 5월 8일에 확인함. 관자재보살 또는 줄여서 관음보살이라고도 한다. 
  • 김, 정희. “지장보살화 (地藏菩薩畵)”.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3년 12월 15일에 확인함. 지장보살은 관세음보살과 함께 우리나라 2대 보살의 하나로, 
  • “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3년 12월 1일에 확인함. 관세음 또는 관음은 산스크리트어 아바로키테슈와라(Avalokite○vara)의 한역이며, 아박로지저습벌라(阿縛盧枳低濕伐羅)로 음역(音譯)되기도 한다. 밀호(密號)로는 정법금강(正法金剛) 또는 청정금강(淸淨金剛)이라고도 한다. 당나라 현장(玄奘) 이전의 구번역에서는 광세음(光世音), 관세음(觀世音), 관음(觀音), 관세자재(觀世自在) 등으로 번역했으나, 신역에서는 관자재(觀自在)라고 번역했다. 원어의 아바로키타(Avalokita, 觀하다)와 이슈와라(i○vara, 신 또는 自在天)’의 합성어이기 때문에 더 정확한 번역이다. 
  • 정, 은우. “대세지보살상 (大勢至菩薩像)”.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 2023년 8월 30일에 확인함. 지혜의 빛으로 이 세상을 비춘다는 보살이다. 
  • 황, 패강. “도천수관음가 (禱千手觀音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중앙학연구원. 2023년 5월 4일에 확인함. 경주 한기리(漢岐里)의 여인 희명의 아들이 생후 다섯 해 만에 갑자기 눈이 멀게 되자, 희명이 분황사 좌전(左殿)에 있는 천수대비의 벽화 앞에서 아이로 하여금 이 노래를 부르게 하여 마침내 눈을 뜨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 서, 경수. “천수경 (千手經)”.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3년 5월 7일에 확인함. 예컨대 닐라칸타(푸른 목을 가진 자, 쉬바)·바라하므카(멧돼지 얼굴을 가진 자, 바쉬누)·싱하므카(사자 얼굴을 가진 자, 비쉬누) 등이 그것이다. 
  • 이, 종익. “관세음보살영험약초 (觀世音菩薩靈驗略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4년 2월 13일에 확인함. 편찬자 미상. 1712년(숙종 38)에 김해 신어산 감로사(甘露寺)에서 개간한 뒤 동래범어사(梵魚寺)로 옮겨 보관한 판본의 책머리에는 1656년(효종 7) 호월(皓月)의 제자 탁령(卓靈)이 쓴 발문이 있다. 1762년(영조 38)에 충청도 가야산 가야사(伽倻寺)에서 개판한 것과 1939년에 발간된 활자본이 있다. ~~~ 우리나라의 관음신앙 유포에 크게 이바지한 저술이며, 동국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beopbo.com

  • 심, 정섭 (2014.08.18). “관세음보살님은 남성일까? 여성일까?”. 《법보신문》. 법보신문사. 2023년 11월 30일에 확인함. “일반적으로 관음보살의 모성적 자비심을 강조해 여성으로 보는 경향이 강한데, 사실 보살은 여래와 마찬가지로 남성과 여성을 초월한 모습으로 나타나 중생을 구제하기 때문에 관음 관계 경전의 대부분은 여성의 형상으로 그 모습을 규정짓지 않는다”고 밝힌다. 저자는 그러면서도 7세기 중엽 이후에 힌두교의 여성 숭배 신앙이 불교에 유입되면서 여성적인 모습을 한 관음이 경전 상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사실과 중국 송나라나 고려시대 이후 관음에 여성적 이미지가 도드라지는 역사적 현상을 설명해 궁금증을 덜어주고 있다. 
  • 광우 스님, 광우 스님 (2020년 5월 25일). “11. 매일 관세음보살 염송으로 입은 가피”. 《법보신문》. 법보신문. 2023년 5월 15일에 확인함. “아침에 만 번, 저녁에 만 번, 하루 2만번 정도 관세음보살님을 부릅니다.” 
  • 박, 건태 (2023년 5월 24일). “‘미스트롯2’ 히로인 가수 은가은씨”. 《법보신문》. 법보신문. 2023년 9월 21일에 확인함. “어휴, 관세음보살···.” ‘미스트롯2’ 팀미션 최종결과가 발표되던 순간, 가수 은가은(35)씨는 자신도 모르게 관세음보살을 찾고 있었다. “당연히 편집될 줄 알았죠. 그런데 그대로 방송에 나갔더라고요. 그날 아마도 전국의 모든 스님들께 응원 메시지를 받은 것 같아요. 지금은 사찰행사마다 불러주셔서 ‘절통령’으로 등극했습니다. 하하하.” 
  • 박, 건태 (2023년 5월 24일). “‘미스트롯2’ 히로인 가수 은가은씨”. 《법보신문》. 법보신문. 2023년 9월 21일에 확인함. 하지만 그에게도 길고 긴 무명의 세월이 있었다. 무려 16년이었다. “5년 전, 그러니까 2018년이었어요. 활동을 해도 잘 안 되고, 사기당하고, 나쁜 인연만 늘 따라다니고···. ~~~ 구인사에 간 모녀는 4박5일간 낮에는 대중들과 울력하고 저녁부터 새벽까지 염불 정진했다. 발원은 단 하나였다. 

buddhismjournal.com

chibs.edu.tw

donga.com

  • 전, 승훈 (2022년 8월 6일). “관세음보살은 왜 바닷가 근처에 살고있을까[전승훈의 아트로드]”. 《동아일보》. 동아일보사. 2023년 12월 15일에 확인함. 해수관음상이 바닷가에 많이 세워진 까닭은 예로부터 관음보살이 인도 남동쪽 해안에 있는 ‘포탈라카’산의 굴속에 살고 있다고 믿어져 왔기 때문이다. 
  • 전, 승훈 (2022년 8월 6일). “관세음보살은 왜 바닷가 근처에 살고있을까[전승훈의 아트로드]”. 《동아일보》. 동아일보사. 2023년 12월 15일에 확인함.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도 관세음보살의 화신으로 여겨진다. 달라이 라마의 집무실이 있는 라싸의 ‘포탈라궁’도 포탈라카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달라이’는 ‘큰 바다’란 뜻이다. 
  • 전, 승훈 (2022년 8월 6일). “관세음보살은 왜 바닷가 근처에 살고있을까[전승훈의 아트로드]”. 《동아일보》. 동아일보사. 2023년 12월 15일에 확인함. 포탈라카는 중국으로 전해지면서 ‘보타락가(普陀落迦)’라는 한자로 음차됐다. 중국 저장성 닝보(寧波) 인근 푸퉈(普陀)산은 대표적인 관음성지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상 대사가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관음굴을 지었다는 양양 낙산사 홍련암을 최초의 본격 관음도량으로 본다. 국내 3대 관음성지인 양양 낙산사의 ‘낙산’, 강화 보문사의 ‘낙가산’, 남해 보리암의 ‘보타전’ 등은 모두 ‘보타락가’라는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 전, 승훈 (2022년 8월 6일). “바닷가 절벽에 피어난 한 떨기 연꽃… 해수관음의 미소[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동아일보》. 동아일보. 2023년 12월 1일에 확인함. 해수관음상이 바닷가에 많이 세워진 까닭은 예로부터 관음보살이 인도 남동쪽 해안에 있는 ‘포탈라카’산의 굴속에 살고 있다고 믿어져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교가 인도에서 티베트를 거쳐 중국 한국 일본으로 퍼져 나가면서, 민중은 바닷가 산에 수많은 관음신앙의 성지를 만들었다. 

gamrosa.or.kr

  • 감로사 관리자, 감로사 관리자 (2019년 7월 9일). “관음보살 가피로 살아난 최승로”. 《대한불교 조계종 감로사》. 대한불교 조계종 감로사. 2024년 2월 13일에 확인함. 유학자 최승로는 입니다. 그는 갓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난리를 만나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로 세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국운이 기울어 가던 신라 말에 정보(正甫) 벼슬을 하던 최은함(崔殷?)이라는 불교신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늦도록 자식을 얻지 못하여 몹시 한스러워 하루도 근심이 떠날 날이 없었습니다. 하루는 길에서 한 스님을 만났는데 자식을 구하려하면 관세음보살님께 기도하라는 가르침을 들었습니다. 자기 대에 이르러 대를 잇지 못할까 노심초사하던 중에 눈이 번쩍 뜨이는 희소식이었습니다. ‘왜 그런 도리가 있는 줄 몰랐을꼬?’ 최은함은 아내와 함께 서라벌(경주)에 있는 중생사(衆生寺)에 가서 그곳에 모셔져 있는 관세음보살상 앞에 나아가 지성을 다하여 백일기도를 올렸습니다.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님, 부디 대를 이을 아들을 하나 점지해주시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부부의 간절한 기도가 관세음보살님께 가닿았든지 꿈결에 기도의 응답이 왔습니다. 백일기도를 마치는 회향 전날 밤, 부부는 똑같이 신비한 꿈을 꾸었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하얀 옷을 입고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백의관세음보살님이 나타나 귀여운 옥동자를 안겨 주었습니다. 부부는 감격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옥동자를 받아 안으며 백의관세음보살님께 감사의 절을 올렸습니다. 신비한 꿈을 꾼 그날부터 부인은 태기가 있었고, 그렇게 소원하던 아들을 낳았습니다. 
  • 감로사 관리자, 감로사 관리자 (2019년 7월 9일). “관음보살 가피로 살아난 최승로”. 《대한불교 조계종 감로사》. 대한불교 조계종 감로사. 2024년 2월 13일에 확인함. 그러나 아이를 낳은 지 석 달이 지나지 않아 백제의 견훤이 대군을 이끌고 서라벌에 쳐들어왔습니다. 성안은 난리를 당하여 모든 사람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백제군의 무자비한 창칼을 피하기에 급급하여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최은함도 아이를 안고 피난길에 나섰는데, 피난길에서 아이의 엄마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혼자 울어대는 아이를 안고 적군을 피해 달아나기가 도저히 불가함을 안 최은함에게 중생사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최은함은 중생사로 달려가 어린애를 안고 관세음보살상 앞에 울며 절하면서 간절히 기원하였습니다. “대자대비하옵신 관세음보살님, 지금 서라벌은 온통 적군의 무서운 창칼에 의해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피난을 떠나야 하는데 어린 것을 잔인무도한 적병의 창칼 앞에 지킬 자신이 없습니다. 이 아이는 관세음보살님께서 점지하여 주신 자식이므로 관세음보살님이 살려주실 것 같아 데려 왔사오니 대자대비로 후일 저희 부자가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가호하여 주시옵소서.” 최은함은 울면서 세 번 절을 하며 기도올리고 아기를 강보에 싼 채로 관세음보살살상 앞의 좌대 아래에 잘 놓아두고는 애통한 심정으로 몇 번이나 뒤돌아보며 적군을 피해 피난길에 나섰습니다. 그 후, 보름이 지난 뒤에 적군은 물러갔습니다. 최은함은 구사일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다행히 살아서 돌아오면서도 오직 아이의 생사 여부에 대한 생각 때문에 비통한 심정으로 중생사로 달려왔습니다. ~~~ 최은함은 법당에 들자마자 황급히 관세음보살상이 앉아 계시는 좌대 아래를 살피는데 꿈에도 잊지 못하던 아들이 바둥거리며 건강하게 웃고 있지 않는가. 아이는 금방 목욕한 것처럼 포동포동 살이 찌고 입가에는 젖 냄새가 물씬 풍겨오기조차 했습니다. ~~~ 그녀는 최은함의 아이와 비슷한 아이를 기르는 사대부 집의 부인으로 피난길에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생사를 알 길이 없게 되고 홀로 아이를 안고 중생사 앞을 지나다가 무엇에 이끌리듯 관세음보살상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자신의 아이를 법당 바닥에 놓고 관세음보살상 앞에 절을 하면서 기도 하는데 관세음보살님 앞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부인은 홀로 울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안아들고 관세음보살상을 우러렀습니다. 대자대비한 관세음보살상은 대자대비의 미소 속에서 부인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 했습니다. "불자여, 내가 적군의 화를 피하게 해 줄 터이니 중생사에 머무르면서 아이에게 젖을 주고 돌보아 주어라." 이렇게 부인이 중생사에 머물며 돌보았던 최은함의 아기가 훗날 고려의 재상 최승로였습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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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금강 편집부, 월간 금강 편집부 (2017년 12월 5일). “사바세계 모든 중생의 어머니 ‘관세음보살’”. 《월간금강》. 금강신문주식회사. 2023년 5월 4일에 확인함. 그 노파는 앉은뱅이의 다리를 두드리며 안마를 해주더니 소리를 질렀습니다.~앉은뱅이가 문득 눈을 뜨니 그것은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몸을 부스스 일으키자 그는 보통 사람처럼 일어날 수 있었고,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관세음보살상을 모시고 산에 들어가 절을 짓고 승려가 되었습니다. 
  • 우, 봉규 (2017년 2월 26일). “동화, 法話 속으로 51. 만해 스님을 구한 관세음보살”. 《금강신문》. 금강신문. 2024년 2월 13일에 확인함. 스님은 1911년 가을, 행장을 수습하여 표연히 만주로 떠났습니다. ~~~ 그리고 마침내 스님이 만주 통화현에서도 한참을 들어간 두메산골에서 자고 나오는데, 스님을 바래다준다며 20세 전후의 한국 청년 세 명이 따라 나서는 것이었습니다. ~~~ 바로 그때, 스님의 뒤를 따라오던 청년 한 명이 총을 쏘았습니다. 순간 귓전이 선뜩함을 느꼈고, 연이어 두 번째 총소리가 나자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 그 때 관세음보살께서 꽃을 던지며 말했습니다. “네 생명이 경각에 있는데, 어찌 이대로 가만히 있느냐?” ~~~ 그 소리와 함께 정신을 차린 스님은 정신을 가다듬었습니다. 눈을 뜨고 주위를 살펴보니 날은 어두웠고 피는 마치 봇도랑처럼 흘렀으며, 총을 쏜 청년 가운데 한 명은 짐을 조사하고 다른 한 명은 확인 살인을 위해 큰 돌을 들고 스님을 내리치려고 했습니다. 스님은 황급히 일어나 그 자리를 겨우 피하고, 오던 길로 되돌아갔습니다. ~~~ 중국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갔습니다. 그 곳의 마을사람들은 마침 촌장 집에서 모임을 하고 있었는데, 피를 흘리며 들어오는 스님을 보고 지혈을 해주었습니다. 그 때 총을 쏜 청년들이 쫓아왔고, 스님은 그들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 “마취를 해야 합니다.” “난 그런 거 필요 없습니다.” ~~~ 그는 오직 관세음보살님의 명호만 외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에게는 누구도 알 수 없는 확신이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의 끝에 서서도 벗어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 그것은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력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인간이 아니고 활불(活佛)이로다.” 

history.go.kr

db.history.go.kr

  • “한국사데이터베이스”. 《국사편찬위원회》. 국사편찬위원회. 2023년 5월 22일에 확인함. 분황사천수대비 맹아득안(芬皇寺千手大悲 盲兒得眼) 경덕왕(景德王)때 한기리(漢岐里)의 여인 희명(希明)의 아이가 태어난 지 5년이 지나자 문득 눈이 멀었다. 하루는 그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분황사(芬皇寺)註 415 좌전(左殿) 북쪽 벽에 그린 천수대비(千手大悲)註 416 앞에 나아가서 아이로 하여금 노래를 불러 빌게 하니 마침내 눈이 밝아졌다. 그 노래는 다음과 같다. 무릎을 구부리고 두 손바닥을 모아 천수관음(千手觀音) 앞에 빌어 사뢰나이다 천 손의 천 눈을 하나를 놓아 하나를 덜길 [바라나이다] 둘 먼 내라 하나라도 은밀히 고칠네라, 아아 나에게 끼쳐 주신다면 놓아주시고 베푼 자비야말로 뿌리되오리라 

hyunbulnews.com

  • 법헌 스님, 법헌 스님 (2021년 10월 16일). “천수천안관자재보살”. 《현대불교》. 현대불교신문사. 2023년 12월 1일에 확인함. 천수에 천안을 갖추고 있으며, 이 중에 42수를 강조하였으며, 좌, 우수의 지물은 필자의 42수주 진언집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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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직수 (2013년 11월 4일). “〈15〉 정근”.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1월 30일에 확인함. 중생의 근기에 따라 몸을 나타내시어 중생을 고통과 어려움으로부터 구제해 주시는 원력의 힘 넓으신 관세음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모든 신통력을 갖추고 지혜와 방편을 널리 닦아 어느 곳에서든지 몸을 나투시는 관세음보살님게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 원욱스님 공주 동학사 화엄승가대학원 교수 (2019년 9월 6일). “[행복으로 가는 화엄경] <76> 입법계품(入法界品)㉙”.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4년 2월 8일에 확인함. 보타낙가산에 도착한 선재동자는 지체 없이 관세음보살을 찾아갔다. 
  • 원욱스님 공주 동학사 화엄승가대학원 교수 (2019년 9월 6일). “[행복으로 가는 화엄경] <76> 입법계품(入法界品)㉙”.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4년 2월 8일에 확인함. 수많은 고려불화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는 바로 <화엄경> ‘입법계품’에 등장하는 28번째 선지식 관세음보살을 선재가 초저녁달이 휘영청 밝게 떠오르는 순간의 장면을 그린 것이다. 
  • 권, 중서 (2008년 9월 26일). “35.중생구제하는 관세음보살”.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1월 30일에 확인함. 관세음보살은 중생의 근기에 따라 다양하게 몸을 나타내어 제도함으로써 32 응신(應身)을 나타낸다. 
  • 지명스님, 지명스님 (2002년 2월 15일). “지명스님의 교리산책<147>”.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1월 30일에 확인함. ‘보문시현(普門示現)’ 어떤 형상이든지 나타낼 수 있는 
  • 송강스님 / 개화사 주지, 송강스님 / 개화사 주지 (2008년 6월 7일). “관세음보살은 왜 특이한 모습입니까?”. 《불교신문》. 불교신. 2023년 5월 4일에 확인함. 십일면관음은 각기 다른 얼굴이 열한가지가 됩니다. 이것은 자비의 다양한 모습을 상징하는 것이지요. 슬픔에 젖어있는 사람에게 따뜻하고 부드러운 모습이 자비가 되고, 악심을 일으키는 이에게는 무서운 모습이 자비가 될 수 있으며, 들떠 있는 사람에게 고요한 얼굴이 자비가 될 수 있습니다. 즉 한 사람에게 여러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 가장 필요한 모습을 보여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자비입니다. 
  • 이, 준엽 (2019년 4월 2일). “5.18 아픔까지 보듬는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2월 1일에 확인함. 청학스님은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은 명호 그대로 손이 천개 눈이 천개여서 누구라도 찾으면 언제 어디서든 힘이 되어준다”며 
  • 김, 선두 (2023년 7월 19일). “조미애 작가 ‘관세음보살 42수주 진언 컬러링북’ 출간”.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2월 1일에 확인함. 관세음보살은 흔히 ‘천수천안관세음보살’로 불린다. 관세음보살은 천 개의 눈으로 뭇 중생들을 살피고, 천 개의 손으로 중생들을 고통과 고난에서 구제해준다는 의미에서다. 물론 ‘천’이라는 숫자는 상징이다. ~~~ ‘관세음보살 42수주’는 42개의 손과 지물, 그리고 그에 따른 진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 미미할머니, 미미할머니; 불교신문TV, 불교신문TV (2021년 8월 23일). “[미미키아]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의 전생이야기”.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5월 5일에 확인함. 대세지보살은 어리석음에 빠져 고통받는 중생들에게 지혜광명의 빛을 비추어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지혜의 보살입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 임, 나정 (2004년 12월 31일). “[신년특집]새해는 닭띠해…닭과 불교설화”.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5월 4일에 확인함. 나무 군다리보살 마하살” 〈천수경〉에 나오는 대목이다. 보배병을 들고 있으며, 일체 고액을 제도해 주는 일을 맡아서 자비를 펴는 보살이다. 이 군다리보살(軍茶利菩薩)은 별나라마다 혼란을 일으키는 악마들을 무찌르고, 선을 지키는 보살인데 바로 닭의 신이다. 
  • 원욱스님 공주 동학사 화엄승가대학원 교수, 원욱스님 공주 동학사 화엄승가대학원 교수 (2019년 9월 20일). “[행복으로 가는 화엄경] <77> 입법계품(入法界品)㉚”.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5월 4일에 확인함. “선재여, 나는 보살이 반드시 지녀야 할 ‘넓은 문으로 신속하게 행하는 해탈(普門速疾行)’을 성취했단다.” 
  • 불교신문, 불교신문 (1994년 12월 5일). “(연재)경전탐구-천수경”. 《불교신문》. 불교신. 2023년 5월 7일에 확인함. "신묘장구대다라니" 속에 담겨있는 관음신앙은 靑頸관음(니라간타,Nilaka ha)에 대한 신앙이다.여기까지는 새삼스럽지 않다. 
  • 조계종 승가대학원장, 조계종 승가대학원장 (2007년 5월 12일). “천수경”.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5월 7일에 확인함. 부처님께 마지(摩旨)를 올릴 때도 반드시 독송하는 이 경은 의례용 경전이라 할 수 있는 〈천수경(千手經)〉이다. 이 경은 불교 신앙의 주술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밀교경전에 속한다. 〈다라니〉를 수지 독송케 하여 깨달음을 얻도록 하는 밀교 특유의 수행법 
  • 혜총스님, 혜총스님 (2020년 11월 16일). “[혜총스님에게 듣는 서원이야기] <42> 관음보살십대원(觀音菩薩十大願)①”.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5월 5일에 확인함. 관세음보살 십대원은 관세음보살님께서 천광왕정주여래 앞에서 서원한 발원문이다. 
  • 혜총스님, 혜총스님 (2020년 12월 21일). “[혜총스님에게 듣는 서원이야기] <47> 관음보살 육향육서(六向六誓)”.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5월 5일에 확인함. <천수경>에 보면 관세음보살께서 맹세한 육향육서(六向六誓)가 있다. 
  • 안, 직수 (2013년 11월 4일). “〈15〉 정근”.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1월 30일에 확인함. 중생의 근기에 따라 몸을 나타내시어 중생을 고통과 어려움으로부터 구제해 주시는 원력의 힘 넓으신 관세음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모든 신통력을 갖추고 지혜와 방편을 널리 닦아 어느 곳에서든지 몸을 나투시는 관세음보살님게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 안, 직수 (2013년 11월 4일). “〈15〉 정근”.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1월 30일에 확인함. 중생의 근기에 따라 몸을 나타내시어 중생을 고통과 어려움으로부터 구제해 주시는 원력의 힘 넓으신 관세음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모든 신통력을 갖추고 지혜와 방편을 널리 닦아 어느 곳에서든지 몸을 나투시는 관세음보살님게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 김, 선두 (2023년 7월 19일). “조미애 작가 ‘관세음보살 42수주 진언 컬러링북’ 출간”.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2월 1일에 확인함. 관세음보살은 흔히 ‘천수천안관세음보살’로 불린다. 관세음보살은 천 개의 눈으로 뭇 중생들을 살피고, 천 개의 손으로 중생들을 고통과 고난에서 구제해준다는 의미에서다. 물론 ‘천’이라는 숫자는 상징이다. ~~~ ‘관세음보살 42수주’는 42개의 손과 지물, 그리고 그에 따른 진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idaegu.com

  • 강, 시일 (2020년 4월 27일). “삼국유사 기행 (60) 칠처가람 (1) 흥륜사”. 《대구일보》. 대구일보. 2023년 5월 4일에 확인함. 석가모니가 불법을 전파하기 이전에 신라에 불법을 전했던 일곱 곳의 절터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칠처가람이다. 

japanoll.com

  • 이, 재우 (2019년 4월 27일). “캐논의 이름은 ‘관음보살’에서 출발했다”. 《JapanOll(재팬올)》. JapanOll(재팬올). 2023년 5월 22일에 확인함. “관음보살의 신앙에 심취했던 요시다가 ‘관음보살의 덕으로 세계 최고의 카메라를 만들고 싶다’(観音菩薩」の信仰に熱心だった吉田氏が「観音様にあやかり、世界最高のカメラを作りたい)는 마음에서 칸논으로 명명했다.” 
  • 이, 재우 (2019년 4월 27일). “캐논의 이름은 ‘관음보살’에서 출발했다”. 《JapanOll(재팬올)》. JapanOll(재팬올). 2023년 5월 22일에 확인함. 칸논은 이후 어감이 좋은 캐논(canon)으로 바뀌었다. 
  • 이, 재우 (2019년 4월 27일). “캐논의 이름은 ‘관음보살’에서 출발했다”. 《JapanOll(재팬올)》. JapanOll(재팬올). 2023년 5월 22일에 확인함. 이듬 해인 1934년 ‘아사히 카메라’ 6월호에 정기광학연구소의 카메라 광고가 처음으로 실렸다. 

jejubulgyo.com

  •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주지 (2009년 7월 22일). “돈관 스님의 ‘불교 바로알기’>11<”. 《제주불교》. 제주불교신문. 2023년 12월 15일에 확인함. 불교 4대 보살은 일체중생 깨달음 이끄시는 문수·보현·관세음·지장보살 

jinkwansa.org

joongang.co.kr

  • 손, 민호 (2011년 1월 28일). “관음보살 뵈려거든 … 보리암, 홍련안, 보문사, 향일암”. 《중앙일보》. 중앙일보. 2023년 5월 5일에 확인함. 남해 금산의 보리암을 비롯해 강원도 양양 낙산사의 홍련암, 강화도 보문사를 일러 3대 관음성지라 하고, 여기에 전남 여수 향일암을 더해 4대 관음성지라 일컫는다. 

seniorsinmun.com

  • 김, 덕권 (2016년 9월 12일).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시니어신문》. (주)메인에이지. 2023년 5월 4일에 확인함. 그래서 관자재보살은 ‘보는 것에 있어서 자유자재한 분’이란 뜻입니다.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web.archive.org

  • 김, 덕권 (2016년 9월 12일).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시니어신문》. (주)메인에이지. 2023년 5월 4일에 확인함. 그래서 관자재보살은 ‘보는 것에 있어서 자유자재한 분’이란 뜻입니다.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yongyeonsa.org

  • 용연사, 용연사 (2014년 6월 4일). “일타스님─관음의 가피로 목숨을 건진 한용운 스님 - - 혜암 큰스님이 직접 겪으신 관음 가피력”. 《대한불교 조계종 비슬산 용연사》. 대한불교 조계종 비슬산 용연사. 2024년 2월 14일에 확인함. 1984년말에 설립된 덕숭총림의 초대방장으로 초대 되셨으며 1985년 101세(법랍89세)로 열반에 드셨습니다. 「신유년 여름이었다. 그러니까, 내가(혜암스님) 금강산 마하연에 있을때의 일이다. 대중이 몹시 웅성거려 나가보니, 얼굴이 잘생긴 어떤 청년이 목에 연두창이 터져 피고름과 함께 마치 송장이 썩는 것처럼 냄새가 지독하였다. 그래서 내가 그를 보고 "병원에 입원이나 하지 그 몸으로 뭐하러 다닙니까?" 하니 "예 제 직업이 바로 의사입니다. 영국에서 <곱살바>라는 부인이 공부를 시켜 그분을 모시고 병원을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병이 생긴뒤로 나는 물론 그 부인도 병을 고칠 수없어 이제는 완전히 체념하고 폐인으로 떠돌아 다닌 실정입니다." 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기독교에 이런 말씀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그 환자가 기독교인이였는 듯함) 부처님 말씀에는 <한정된 목숨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병에 걸린 것은 신심이 철저하고 독실하면 고칠 수 있다.> 하였습니다. 당신도 그렇게 해 보겠습니까?" 하니, 그는 "이미 버린 목숨이니 하다가 죽어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였다. 그리하여 그를 스님으로 만드니 대중스님네는 냄새 때문에 같이 못있겠으니 데리고 나가라고 야단들이었다. 나는 그런 비방과 구설을 다 참고 내 방을 비워주면서 그에게 말했다. "그대는 이대로 살기 틀렸으니, 일심으로 <관세음 보살>을 지성껏 불러라. 병을 고치고 못 고치는 것은 오직 그대 정성과 결심에 달렸다." 고 일렀다. 한동안 나는 그의 동정을 살펴 보았다. 그는 밤을 새워 가며 눕지도 아니하고 오직 일념으로 <관세음 보살>만 부르고 있었다. 나는 이 사람은 반드시 병을 고칠 수 있겠다고 생각 했다. 한 반년이 지난 어느 날 그는 꿈을 꾸었다. 소복으로 단장한 젊은 부인이 어린애을 안고 있는데 그 애는 자꾸만 <아미타불>을 부르고 있었다. 꿈 속에서도 하도 신기하여 "어쩌면 저렇게 어린애가 염불을 잘 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그 부인이 "왜 귀찮게 구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는 부인에게 다가가서 그 병을 고쳐 주십사 하고간청을 하였다. 그때 그 부인은 손가락으로 그의 목을 꼭 눌렀다. 그러자 마자 달걀 같은 것 두개가 목에 축 늘어져 달려 있는 것 같았다. 부인은 가위로 그것을 자르려 하였다. 그러자 그가 말 하기를 "그 가위를 잘 소독하고 잘라 주십시오"하니 부인은 "너는 지금까지 의사 하던 버릇으로 그런 소리를 하지마는, 이 가위는 원래 독이 없는 것이다." 하고, 그 혹 같은 것을 잘라 주었다. 그는 다시 "이 겨드랑의 것도 잘라 주십시오." 라고 했더니, "그것은 아직 그대로 두어라." 하였다. 그리고는 이내꿈을 깨었다. 그뒤로 그 종기는 피고름이 차차 멎고 병이 아주 나았다. 이렇게 병을 고친 그는 내 첫 상좌로 법명은 동일(東日)로 지금은 이북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이 영험담은 밀알 출판사에서 나온 "벼랑끝에 서서 길을 묻는 그대에게"라는 큰스님의 법문책에 나와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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