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information sources in references of the Wikipedia article "나반존자" in Korean language version.
석가모니의 제자들인 십육나한 중 첫 번째 존자인 독성존자를
그리고 나반존자는 나한독성을 지칭하며, 독성이란 용어는 ‘홀로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은 성자’가 아니라 ‘홀로 있는 성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즉 나반존자는 아라한이며, ‘홀로 선정에 들어 있는 성자’를 가리키는 것이다. ~~~ 나반존자는 빈두로존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16나한의 특성을 집약한 존자로써, 선정의 경계에서는 그 모습을 감추고 있으나 중생의 바램에 응하여 복전이 되어주고 보살행을 실천하는 성자로 신앙되었던 것이다.
열여섯 아라한의 대표로 빈두로존자만 모신 전각을 독성전이라고도 하는데, 때로는 산신 및 칠성여래와 함께 삼성각에 모시기도 한다.
서울 도심에 자리잡은 산사도량이지만 삼성암은 경북 청도 운문사 사리암과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독성기도 도량으로 유명하다.
삼성암은 주지하다시피 운문사 사리암, 해인사 희랑대 등과 함께 전국에서 알아주는 독성기도도량.
<잡아함경>에 “이때에 아륙왕이 빈두로존자를 친견하니 머리카락이 희고 벽지불과 같았다. 빈두로존자가 손으로 길고 흰 눈썹을 걷어 올려 왕을 보고 말했다”
사리암은 국내에서도 이름 있는 나반존자의 기도처로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청정 기도 도량이다.
사리암은 국내에서도 이름 있는 나반존자의 기도처로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청정 기도 도량이다.
나반존자는 성격이 아주 엄하고 무서워서 기도하려면 반드시 목욕재계하고 공양물을 갖추어서 정성을 다해서 지극히 기도해야한다라고 말들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