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가경 (Korean Wikipedia)

Analysis of information sources in references of the Wikipedia article "능가경" in Korean language version.

refsWebsite
Global rank Korean rank
1st place
1st place
low place
527th place
27th place
10th place
low place
195th place
low place
483rd place

beopbo.com

  • 이, 병욱 (2004년 8월 10일). “알기쉬운 불교교리 - 금강경의 부정의 논리”. 《법보신문》. 법보신문. 2024년 2월 6일에 확인함. 이는 진정한 도는 이름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이름과 그것이 지시하는 대상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이 아님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이것을 ‘토끼 뿔’과 ‘거북이 털’에 비유해서 설명합니다. 토끼를 보지 못한 어린아이에게 토끼 뿔이라고 하면, 토끼에 뿔난 모습이 떠오를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그것은 관념 속의 상상이고, 실제로 그런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렇듯이 사람들은 관념에 얽매여서 있지도 않는 것을 추구하면서 살고 있다고 불교에서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대승불교의 경전 [금강경]에서도 이와 같은 논법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것이라고 이름한다”라는 표현을 경의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표현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이름은 하나의 약속이지 그것과 실제 사물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름이 하나의 약속인 줄 모르고, 거기에 얽매여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dongguk.edu

buddha.dongguk.edu

ibulgyo.com

  • 조계종 승가대학원장 (2007년 5월 5일). “능가경”.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4년 2월 6일에 확인함. 부처님이 능가성 마라산정에서 수많은 비구들과 함께 계셨을 때 대혜보살이 부처님께 108가지의 질문을 하였다. 이에 대해 부처님이 대혜보살이 물은 말의 뜻을 설명하면서 깨달은 이치에서 보면 이 세상 모든 것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허망한 모습에 불과하며 깨달음 자체는 말로 표현되지 못한다고 일러준다. 말이란 진리 자체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치 거북이 털이나 토끼 뿔이란 말과 같아 말은 만들어져 있어도 실제 사물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하였다. 

web.archive.org

wikisource.org

ko.wikisour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