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information sources in references of the Wikipedia article "당 고조" in Korean language version.
청말 학자 진인각이 논한 것처럼 3세기 후한 말 이후 동북방 이민족들이 중국을 정복하는 북조가 나타나면서 그 선비족 지배층이 수나라,당(隋唐)나라까지 이어진다. 당나라는 후세에서는 한족 국가로 알려졌지만 이민족인 선비족 일파인 탁발족이 세운 국가이고, 수·당나라 지배층들은 혈통으로 따져볼 때 대부분이 호족(胡族)출신이다.
서위(西魏) ·북주(北周) 시대에 활약한 이호(李虎)의 손자이다. 선비족(鮮卑族) 계통의 무장으로, 아버지 병(昞)이 일찍 죽자 7세 때 당국공(唐國公)의 작위를 이었다.
서위의 '호성재행' 시기에 당실 이(李)씨는 대야(大野)씨라는 호성(胡姓)으로사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실 양씨(楊氏)도 보육여(普六茹)로 사성되었다. 대부분 중국 학자들은 그들이 한족 혹은 몰락 한족이라고 하지만, 그 자체가 본성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그렇지 않더라도 그들이 한족일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스스로는 한인(漢人)의 후예라고 주장했지만 그의 가문에는 화북 지방 호족(胡族)의 피가 섞여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비족 계통이었던 그는 서위와 북주 때 당국공(唐國公)이 되어 활약한 이호의 손자다.
서위(西魏)와 북주(北周) 때 당국공(唐國公)이 되어 활약한 이호(李虎)의 손자다. 선비족 계통의 무장으로, 아버지 이병(李昞)이 일찍 죽자 7살 때 당국공 작위를 이었다.
청말 학자 진인각이 논한 것처럼 3세기 후한 말 이후 동북방 이민족들이 중국을 정복하는 북조가 나타나면서 그 선비족 지배층이 수나라,당(隋唐)나라까지 이어진다. 당나라는 후세에서는 한족 국가로 알려졌지만 이민족인 선비족 일파인 탁발족이 세운 국가이고, 수·당나라 지배층들은 혈통으로 따져볼 때 대부분이 호족(胡族)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