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경 2004, 208쪽: "고대 그리스의 비극 속에서 찾았을까? 우크라인카는 어린 시절부터 그리스와 성경의 신화적인 인물들과 신화적인 요소에 관심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에스힐이나 소포클레스의 작품을 통하여 많은 신화적 모티프를 접하였다" 조혜경 (2004년 6월). “우크라이나 모더니즘의 새로운 지평”. 《러시아어문학연구논집》 (한국러시아문학회) (16): 199-229.
조혜경 2004, 208쪽: "이처럼 우크라인카가 드라마가 현실의 문제를 다루어야 하며 특히 인텔리들의 고민을 담아내야 한다고 말하는 것 또한 그녀의 시학 전반을 흐르는 '신낭만주의적 모더니즘' 경향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조혜경 (2004년 6월). “우크라이나 모더니즘의 새로운 지평”. 《러시아어문학연구논집》 (한국러시아문학회) (16): 199-229.
조혜경 2004, 208쪽: "서정시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과는 달리 우크라인카의 드라마적 포에마(драматические поэмы)는 당대 비평가들에게 그다지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녀의 드라마는 세계적이고 보편적인 것을 지향했고 보편적인 테마와 인간 본연의 실존적인 문제를 거론하였기 때문이다" 조혜경 (2004년 6월). “우크라이나 모더니즘의 새로운 지평”. 《러시아어문학연구논집》 (한국러시아문학회) (16): 199-229.
조혜경 2004, 209쪽: "그러면 여기서 민족주의와 인민주의가 지배적이었던 우크라이나 모더니즘 경향에 반하여 고대 그리스 신화의 비극적인 주인공과 트로이의 멸망이라는 종말론적인 분위기를 주요 모티프로 하여 씌어진 우크라인카의 드라마적 포에마인 『카산드라』에 대해 살피기로 하자" 조혜경 (2004년 6월). “우크라이나 모더니즘의 새로운 지평”. 《러시아어문학연구논집》 (한국러시아문학회) (16): 199-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