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스 에릭슨 <1만시간의 재발견> 비즈니스북스 2016년 p177~184......말콤 글래드웰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아웃라이어>에서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하려면 1만 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른바 '1만 시간의 법칙'을 제시했는데, 이는 이 책의 저자 안데르스 에릭슨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심리학자인 에릭슨은 인간의 수행능력을 연구해온 전문성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이 법칙이 사람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말한다. 바이올린 전공으로 음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연습시간을 측정했더니 약 7,400시간이었다는 그의 연구 결과를 글래드웰이 과장되게 해석했다는 것. 이 수치는 그저 평균에 불과하며, 그들을 성공과 연관지을 수도 없다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1만 시간의 법칙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1만 시간의 법칙'은 1993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의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K. Anders Ericsson)이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중략)...이 논문은 다른 수많은 논문과 저서에 인용될 정도로 심리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이 저서 《아웃라이어(Outliers)》에서 에릭슨의 연구를 인용하며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