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인현 왕후의 사제에 가다 조선왕조실록, 영조 97권, 37년(1761 신사 / 청 건륭(乾隆) 26년) 6월 13일(경진) 4번째 기사에서. "…민씨(閔氏) 여러 사람과 성후(聖后)의 친속(親屬)을 불러 들이도록 명하고, 그 침실을 감고당(感古堂)이라고 이름을 짓고 어필(御筆)로 그 편액(扁額)을 써서 새겨서 걸도록 하였다…."
중희당에서 초간택을 행하다 조선왕조실록, 고종 3권, 3년(1866 병인 / 청 동치(同治) 5년) 2월 25일(을묘) 7번째 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