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 (Korean Wikipedia)

Analysis of information sources in references of the Wikipedia article "방언" in Korean languag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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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권 2017, 172쪽: "여기서 소쉬르가 강조하는 것은 언어의 지리적 다양성을 이주(migration)나 분리(séparation) 등의 이동을 전제로 하는 이론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지리적 다양성조차 깊이 탐구하면 '시간'의 작용에 의해 생겨난 연속적 다양성으로 귀착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방언의 차이나 언어의 차이, 방언과 언어의 차이는 전이(transition)에 의한 일련의 연속 과정이다" 김현권 (2017). “소쉬르의 ≪일반언어학강의≫와 ≪제3차 강의노트≫의 비교”. 《언어학》 (한국언어학회) (78): 165-193. 2024년 7월 5일에 확인함. 
  • 김현권 2017, 172쪽: "멀리 떨어진 지역이나 오랜 과거의 언어들을 연구하려면, 문자의 정체와 역할에 대한 정확한 실체 규명이 선결 요건이다. 특히 소쉬르는 문자가 언어의 실체를 왜곡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를 더욱 경계한다" 김현권 (2017). “소쉬르의 ≪일반언어학강의≫와 ≪제3차 강의노트≫의 비교”. 《언어학》 (한국언어학회) (78): 165-193. 2024년 7월 5일에 확인함. 
  • 김현권 2017, 172쪽: "더욱이 문자는 언어를 표상하지만 그 정확한 실체를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그 음운체계(즉 음성체계)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김현권 (2017). “소쉬르의 ≪일반언어학강의≫와 ≪제3차 강의노트≫의 비교”. 《언어학》 (한국언어학회) (78): 165-193. 2024년 7월 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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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승철 2011, 80쪽 정승철 (2011년 6월). “‘방언(方言)’의 개념사”. 《방언학》 (한국방언학회) 13: 61-84. 
  • 정승철 2011, 62쪽: "여기서도 역시 “方言”은 중국의 변방어를 의미했는 바 이러한 용법은 다음에서 보듯 조선시대에 들어서도 면면히 유지된다" 정승철 (2011년 6월). “‘방언(方言)’의 개념사”. 《방언학》 (한국방언학회) 13: 61-84. 
  • 정승철 2011, 64-65쪽: "(4)는 徐命膺(1716-1787)의 <方言類釋序>에 나오는 진술인데 여기에서는 ‘漢語’마저도 “方言” 속에 포괄되어 있다. 이를 감안하면 ≪方言類釋≫(1778)의2) “方言”은 단지 ‘중국의 변방어’가 아니라 ‘어느 한 나라에서 쓰는 말’ 정도를 의미하게 된다. 독특하게도 ≪方言類釋≫에서 이전과는 다른 용법을 보게 되는 것이다.3) 특히 (4ㄴ)에서는 “方言”과 中州 “鄕語”를4) 구별하고 있어 매우 흥미롭다. 문맥상으로 “鄕語”는 漢語 안에서의 지리적 분화체를 의미하는바 지리적 위계를 기준으로 “方言”과 “鄕語”를 구분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요약건대 이 시기까지의 ‘방언’은 주로 ‘중국의 변방어’를 뜻하는 용법으로 사용되었다. 드물지만 ‘방언’이 ‘어느 한 나라에서 쓰는 말’ 정도를 뜻하는 경우도 있었다" 정승철 (2011년 6월). “‘방언(方言)’의 개념사”. 《방언학》 (한국방언학회) 13: 61-84. 
  • 정승철 2011, 68쪽: "(9ㄱ)은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의 ≪한불뎐(Dictionnaire Coréen-Français)≫(1880),11) (9ㄴ)은 언더우드(Underwood 1859-1916)의 ≪한영뎐(A Concise Dictionary of the Korean language)≫(1890), 그리고 (9ㄷ)은 게일(Gale 1863-1937)의 ≪韓英字典(A Korean-English Dictionary)≫(1897)에12) 나타나는 ‘방언’ 항목이다. (9ㄱ)에서 “方言”은 ‘한 지역(un lieu)에서 쓰이는 특별한(spécial) 관용적 표현(idiome), 억양(accent), 말(langage)’을 뜻하므로13) 현대적 의미의 ‘방언(dialect)’ 즉 ‘지방어’에 상당히 근접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정승철 (2011년 6월). “‘방언(方言)’의 개념사”. 《방언학》 (한국방언학회) 13: 61-84. 
  • 정승철 2011, 66-67쪽: "개화의 시기, 근대화 과정에서 언문일치가 사회적 과제로 떠올랐다. 이 과제는 대체로 두 가지 방향에서 접근되었는데 하나는 文語로서 한문을 폐지하는 것이었으며 다른 하나는 그러한 한문을 대신할 글쓰기 언어를 새로 정립하고 그것으로의 통일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정승철 (2011년 6월). “‘방언(方言)’의 개념사”. 《방언학》 (한국방언학회) 13: 61-84. 
  • 최명옥 2005, 53쪽: "사회방언이란 언어 외적인 요인에 의해서 분화된 한 언어의 변종을 의미 하며 사회방언론이란 사회방언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방언학의 한 분야이다. 이러한 사회방언론의 목적은 개별방언에 존재하는 언어변이형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관련된 사회적인 요인-사회계층, 연령, 성(남, 여), 직업, 교육, 경제수준, 종교 등과 관련시켜 설명하는 것이다" 최명옥 (2005년 6월). “국어방언학의 체계”. 《방언학》 (한국방언학회) 1: 35-72. (구독 필요). 
  • 하신영 2022, 30쪽: "방언은 한 언어의 분화체로서 해당 언어체계 전반을 가리키는 데 반해 사투리 는 표준어가 아닌 것, 즉 해당 언어체계의 일부로서 특정 지방에서만 사용되는 말을 가리킨다" 하신영 (2022년 6월). “방언 악센트와 외국어 악센트의 개념에 대하여”. 《방언학》 (한국방언학회) 35: 25-48. 
  • 하신영 2022, 30쪽: "영어 언어학에서 방언과 악센트를 구분하는 데에 관심을 가졌다면 한국어 방언학에서는 방언과 사투리의 개념을 구분한다. 대부분의 방언학 관련 개론서에서는 방언과 사투리를 구분할 것을 요구하는데, 흥미롭게도 사투리라는 개념은 영어학에서 다루고 있는 악센트라는 개념을 뺀 나머지 부분과 일치한다" 하신영 (2022년 6월). “방언 악센트와 외국어 악센트의 개념에 대하여”. 《방언학》 (한국방언학회) 35: 25-48. 
  • 하신영 2022, 30쪽: "방언은 어떤 지역사회에서 사용되는 말 전체라고 한다면 사투리는 해당 방언 에서 사용되는 말 중에서 표준어 어형(단어, 구, 문장)과 다른 어형(단어, 구 문장)을 지칭하는 말이다" 하신영 (2022년 6월). “방언 악센트와 외국어 악센트의 개념에 대하여”. 《방언학》 (한국방언학회) 35: 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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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illet 1967, 21쪽
  • Chambers & Trudgill 1998, 45쪽: "All speakers have a social background as well as a regional location, and in their speech they often identify themselves not only as natives or inhabitants of a particular place but also as members of a particular social class, age group, ethnic background, or other social characteristic"
  • 곽충구 2015, 207쪽: "어휘는 어휘소의 양이 방대한 까닭에 어휘소들 간의 관계가 느슨하며 사회 문화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또 표준어나 방언 간의 접촉에 의해서 어휘 대치가 쉬 일어날 수 있다. 반면, 음운은 체계를 이루는 음소의 수가 적고 또 그들 간의 대립 관계가 견고하므로 형태소 내부에서 의미의 변화를 수반하지 않는 음운의 대치는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음운과는 달리 어휘에서는 개신파의 발생과 확산이라는 논리만으로는 그 잔재를 논의하기 어렵다"
  • 곽충구 2015, 207쪽: "이 밖에 문헌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방언에서 쓰이는 단어가, 이 방언에 인접하지 않은 제주도방 언이나 남부방언에서도 나타난다면 그러한 것들도 잔재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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