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도로표지 안내시스템 - 용포마을 부근 표지판은 전체적으로 1990년대 중반까지 쓰였던 형식으로, '고속도로 제6-3호선' 표기가 있던 자리는 '국도 제59호선'으로, '고속도로 제6호선' 표기가 있던 자리는 '고속도로 제10호선'으로 각각 바뀌었다.
국토해양부 도로표지 안내시스템 - 진정마을 부근의 표지판으로, 기존 '고속도로 제6-3호선' 표기 자리에 '국도 제59호선'을 덧붙인 흔적이 보인다. 옛 표지판에서 사용하던 형식의 서체(굴림체에 가까운 서체)인 것으로 보아 국도 격하 직후에 변경한 이후 지금까지 사용해 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