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information sources in references of the Wikipedia article "삼국지" in Korean language version.
『三國志』夫餘傳은 총 930字이며, 中國正史 중 夫餘에 관한 최초의 列傳으로 그 사료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 내용은 夫餘의 位置와 강역을 비롯하여 官制·衣食·儀禮·風俗·産物 등 夫餘의 生活習俗에 관한 상세한 상태기술과 玄菟郡·後漢·公孫氏 등 中國의 諸 勢力과의 관계기사로 구성되어 있다. 문헌학적 연구에 의하면 기사의 1/3 정도가『魏略』기사와 관련된 것인데, 撰者인 陳壽가 참고한『魏略』은 裵松之 注에 인용된『魏略』과는 다른 異本이나, 原魏略에 의존하였을 가능성이 크며,『魏略』의 夫餘와 高句麗 공통의 習俗기사는 생략된 것이라고 한다.(全海宗,『東夷傳의 文獻的 硏究』pp.39~64) 이러한 점에서『三國志』夫餘傳은 종래의 과대한 평가와는 달리 전체적으로는 杜撰이라고 할 수 있으나,『魏略』이 逸失된 현재『三國志』夫餘傳은 裵松之 注에 인용된『魏略』기사와 함께 사료적 가치에 있어서는 다른 어떠한 史書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參考文獻≫ 高柄翊, 「中國正史의 外國列傳-朝鮮傳을 中心으로-」『東亞交涉史의 硏究』1970, 서울大出版部.李丙燾, 「夫餘考」『韓國古代史硏究』1976, 博英社. 全海宗, 『東夷傳의 文獻的 硏究』1980, 一潮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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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42) (도움말)『三國志』夫餘傳은 총 930字이며, 中國正史 중 夫餘에 관한 최초의 列傳으로 그 사료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 내용은 夫餘의 位置와 강역을 비롯하여 官制·衣食·儀禮·風俗·産物 등 夫餘의 生活習俗에 관한 상세한 상태기술과 玄菟郡·後漢·公孫氏 등 中國의 諸 勢力과의 관계기사로 구성되어 있다. 문헌학적 연구에 의하면 기사의 1/3 정도가『魏略』기사와 관련된 것인데, 撰者인 陳壽가 참고한『魏略』은 裵松之 注에 인용된『魏略』과는 다른 異本이나, 原魏略에 의존하였을 가능성이 크며,『魏略』의 夫餘와 高句麗 공통의 習俗기사는 생략된 것이라고 한다.(全海宗,『東夷傳의 文獻的 硏究』pp.39~64) 이러한 점에서『三國志』夫餘傳은 종래의 과대한 평가와는 달리 전체적으로는 杜撰이라고 할 수 있으나,『魏略』이 逸失된 현재『三國志』夫餘傳은 裵松之 注에 인용된『魏略』기사와 함께 사료적 가치에 있어서는 다른 어떠한 史書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參考文獻≫ 高柄翊, 「中國正史의 外國列傳-朝鮮傳을 中心으로-」『東亞交涉史의 硏究』1970, 서울大出版部.李丙燾, 「夫餘考」『韓國古代史硏究』1976, 博英社. 全海宗, 『東夷傳의 文獻的 硏究』1980, 一潮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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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42)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