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해탈문 (Korean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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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門網, "三三昧". 2013년 3월 31일에 확인
    "三三昧: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梵語 trayah samādhayah,巴利語 tayo samādhī。又稱三三摩地、三等持、三定。指三種三昧。三昧,禪定之異稱。依大乘義章卷十三載,心體寂靜,離於邪亂,稱為三昧。此三昧分有漏、無漏二種,有漏定為三三昧,無漏定為三解脫門。三三昧之分類有下列四種:
    (一)據增一阿含經卷十六等之說,即:(一)空三昧(梵 śūnyatā-samādhi),即觀一切諸法皆悉空虛,為與苦諦之空、無我二行相相應之三昧,觀諸法為因緣所生,我、我所二者皆空。(二)無相三昧(梵 animitta-samādhi),即一切諸法皆無想念,亦不可見,為與滅諦之滅、靜、妙、離四行相相應之三昧。涅槃離色聲香味觸五法、男女二相,及三有為相之十相,故稱無相。(三)無願三昧(梵 apranihita-samādhi),又作無作三昧、無起三昧。對一切諸法無所願求,為與苦諦之苦、無常二行相,集諦之因、集、生、緣四行相相應之三昧。非常、苦、因等可厭患,故道如船筏,必應捨之;能緣彼定故,得無願之名。〔北本大般涅槃經卷二十五、大毘婆沙論卷一○四、俱舍論卷二十八、成唯識論卷八、俱舍論光記卷二十八〕
    (二)俱舍論卷二十八所論之三三摩地。即:(一)有尋有伺三摩地(又作有覺有觀三昧),係與尋伺相應之等持,為初靜慮與未至定所攝。(二)無尋唯伺三摩地(又作無覺有觀三昧),係唯與伺相應之等持,為靜慮中間地所攝。(三)無尋無伺三摩地(又作無覺無觀三昧),係不與尋伺相應之等持,由第二靜慮之近分,乃至非想非非想所攝。以上,心之粗者稱為尋,細者則為伺。〔大智度論卷二十三、瑜伽師地論卷十二、順正理論卷七十九〕
    (三)成實論卷十二所說之三三昧。即:(一)一分修三昧,修定不修慧,或修慧不修定。(二)共分修三昧,修定亦修慧,為世間三昧,在煖等法之中。(三) 聖正三昧,入於法位而能證滅諦之三昧,稱為聖正三昧。行者以定修心,因慧能遮煩惱;以慧修心,因定能遮煩惱。以定慧修心,因性得解脫性;又以定慧一時具足,故稱聖正。
    (四)法華經玄義卷四所言之三三昧為:(一)真諦三昧,破見思垢。(二)俗諦三昧,破惡業垢、塵沙垢。(三)中道三三昧,破無明垢。〔佛地經論卷一、雜阿毘曇心論卷七、注維摩經卷四、法華玄義釋籤卷五上、摩訶止觀卷七之上〕(參閱「三昧」580)
    頁數: p521
    出處: Buddhistdoor
    解釋: 三三昧 "Three samādhis": (1) The samādhi of emptiness; (2) The samādhi of no-marks; (3) the samādhi of non-contrivance. From the Jingang sanmei jing 金剛三昧經T vol. 9, 372a.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samādhi-traya
    頁數: p5-6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三種的三昧、即空三昧、無相三昧、無願三昧。三昧是定的意思。空三昧是觀察世間的一切法都是緣生的,也都是虛妄不實的;無相三昧是觀察世間的一切形相都是虛妄假有;無願三昧又名無作三昧,即觀一切法幻有,而無所願求。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三三昧===﹝出法界次第﹞
    梵語三昧,華言正定,亦云正心行處。謂眾生之心,從無始已來,常不正直,得是三昧,心行正直,故名三昧。
    〔一、有覺有觀三昧〕,謂初心在禪曰覺,細心分別禪味曰觀。以空、無相、無作相應心入於初禪,則一切覺、觀皆悉正直,故名有覺有觀三昧。(空、無相、無作,即三解脫門也。)
    〔二、無覺有觀三昧〕,謂以空、無相、無作相應心將入二禪之時,覺知之心已亡,分別禪味之念猶在。一切定觀皆悉正直,故名無覺有觀三昧。
    〔三、無覺無觀三昧〕,謂以空、無相、無作相應心入於三禪乃至滅受想定時,覺知之心、分別禪味之念俱亡,故名無覺無觀三昧。
    三三昧===﹝出成實論﹞
    〔一、分修三昧〕,謂定、慧二分,隨修一分也。或修定不修慧,或修慧不修定,是名分修三昧。(梵語三昧,華言調直定,亦名正定、正受。)
    〔二、共修三昧〕,謂修定亦兼修慧,修慧亦兼修定,是名共修三昧。
    〔三、聖正三昧〕,自初果須陀洹已去,聖位所修,名為聖正。謂以定修心,因慧能破煩惱;以慧修心,因定能破煩惱。定慧一時具足,故名聖正三昧。(梵語須陀洹,華言預流。)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術語)是為舊稱,新稱云三三摩地,譯曰三定,三等持,就能修之行而名之。仁王經謂之三空,此就所觀之理而名之。十地論謂之三治,此就所斷之障而名之。此三昧有有漏無漏二種:有漏定謂之三三昧,無漏定謂之三解脫門。解脫即涅槃,無漏為能入涅槃之門也。猶如有漏曰八背捨,無漏曰八解脫也。三三昧之義:一、空三昧與苦諦之空,無我,二行相相應之三昧也。觀諸法為因緣生,無我無我所有。空此我我所二者,故名為空三昧。二、無相三昧,是與滅諦之滅,靜,妙,離,四行相相應之三昧也。涅槃離色聲香味觸五法,男女二相,及三有為相(除住相)之十相,故名為無相。以無相為緣,故名為無相三昧。三、無願三昧,舊云無作三昧,又云無起三昧。是與苦諦之苦,無常,二行相,集諦之因,集,生,緣,四行相相應之三昧也。苦諦之苦,無常及集諦可厭惡,又道諦之道,如,行,出,四行相如船筏之必捨故總不願樂之,故以之為緣,謂之無願三昧。又於諸法無所願樂,則無所造作,故謂為無,名為無起。但苦諦之空無我二行相與涅槃之相相似,非可厭捨,故無願三昧中,不取之也。法華經信解品曰:「世尊往昔說法既久,我時在座,身體疲懈,但念空無相無作。」無量壽經上曰:「超越聲聞緣覺之地,得空無相無願三昧。」同下曰:「住空無相無願之法,無作無起觀法如化。」智度論十九曰:「於三界中智慧不著,一切三界轉為空無相無作,解脫門。」同二十曰:「涅槃城有三門,所謂空無相無作。(中略)行此法得解脫,到無餘涅槃,以是故名解脫門。」俱舍論二十八曰:「空謂非我,無相謂滅四,無願謂餘十,諸行相相應,此通淨無漏無漏三脫門。」大乘義章二曰:「言無願者,經中或復名為無作,亦名無起。(中略)此三經論名解脫門,亦名三治,亦名三空義,或復說為三三昧門。三脫三昧經論同說,三治一門如地論說。言三空者,如仁王經,言三脫者就果名也。三障對治,故名三治。言三空者就理彰名,三三昧者,就行名也。」"
  • 佛門網, "三三摩地". 2013년 3월 31일에 확인
    "三三摩地: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見三三昧條。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三三摩地者。一、空,二、無願。三、無相。瑜伽十二卷八頁云:云何空三摩地?謂於遠離有情命者及養育者數取趣等,心住一緣。云何無願心三摩地?謂於五取蘊,思惟無常;或思惟苦;心住一緣。云何無相心三摩地?謂即於彼諸取蘊滅,思惟寂靜;心住一緣。
    二解 大毗婆沙論一百四卷六頁云:問:若爾;世尊何故增一減無量等,建立三種三摩地耶?答:由三緣故,唯建立三。一、對治故。二、期心故。三、所緣故。對治故者:謂空三摩地。是有身見近對治故。問:空三摩地、有空非我二行相;有身見,有我我所二行相。此中以何等行相、對治何等行相耶?答:以非我行相、對治我行相。以空行相、對治我所行相。復次以非我行相,對治五我見行相。以空行相,對治十五我所見行相。如對治我見我所見行相,如是對治己見己所見行相,是我屬我行相,是己屬己行相,應知亦爾。復次以非我行相,對治我愛。以空行相,對治我所愛。如對治我愛我所愛,如是對治己愛己所愛,我癡我所癡,己癡己所癡等,應知亦爾。復次以非我行相、對治執蘊是我行相。以空行相、對治執蘊中有我行相。如對治執蘊是我,執蘊中有我行相,如是對治執處是我、執處中有我,執界是我、執界中有我,若總、若別、行相,應知亦爾。期心故者:謂無願三摩地。諸修行者、期心不願三有法故。問:彼於聖道,亦不願耶?答:雖於聖道,非全不願;而彼期心,不願三有。聖道依有,故亦不願。又彼期心,不願五蘊。聖道是蘊,故亦不願。又彼期心、不願三世。聖道墮世,故亦不願。又彼期心、不願眾苦。聖道與苦、展轉相續,故亦不願。問:若爾;何故修聖道耶?答:為趣涅槃,故修聖道。謂修行者,作是思惟:究竟涅槃,由何趣證?思已;定知必由聖道。故雖不願;而要修之。如越瀑流,要憑船筏。所緣故者:謂無相三摩地。此定所緣、離十相故。謂離色、聲、香、味、觸、及女、男、三有為相。復次蘊名為相。此定所緣,離諸蘊相;故名無相。復次世名為相。前後名相。上中下等名相。此定所緣,離世等相;故名無相。有作是說:三三摩地,皆由對治差別建立。謂空三摩地,近對治有身見。無願三摩地,近對治戒禁取。無相三摩地,近對治疑。由此為先,對治一切。復有說者,三三摩地,皆依行相差別建立。謂空三摩地,有空非我二行相。無願三摩地,有苦非常,及集道各四行相。無相三摩地,有滅四行相。故三摩地,唯建立三。施設論中,初作是說:空三摩地,是空,非無願,無相。無願三摩地,是無願,非空,無相。無相三摩地,是無相,非空,無願。所以者何?由此三種,行相別故。即彼論中。次作是說:空三摩地,是空,亦無願,非無相。無願三摩地,是無願,亦空,非無相。無相三摩地,唯是無相,非空,無願。問:何故空無願展轉相亦,而無相獨立耶?答:依初得時,有同異故。謂若依空三摩地,入正性離生;苦現觀四心頃,亦修無願。若依無願三摩地,入正性離生;苦現觀四心頃,亦修空故。空無願展轉相亦。初得無相,修自非餘。復次依初對治,有同異故。謂空無願初對治時,俱能對治見苦所斷煩惱等故。無相初對治時,獨能對治見滅所斷煩惱等故。即彼論中,復作是說:空三摩地,是空,亦無願,無相。無願三摩地,是無願,亦空,無相。無相三摩地,是無相,亦空,無願。問:此三何故一一具三?答:一一自體,有三義故。謂此一一,非常非恆,非不變易,非我我所;故皆名空。不願生長貪瞋癡等,及後有故;皆名無願。離色聲香味觸女男七種相故;皆名無相。是名三三摩地自性我物自體相分本性。已說自性;所以今當說。問:何故名三摩地?三摩地是何義耶?答:由三緣故,名三摩地。一、平等故。二、攝持故。三、相似相續故。平等故者:謂無始來,煩惱惡行邪見顛倒,令心心所偏曲而轉。由此定力,令心心所,於境正直,平等而轉。故名三摩地。攝持故者:謂無始來,心心所法,於境馳散。由此定力,方便攝持,令住一境;故名三摩地。相似相續故者:謂無始來,心心所法,善染無記,異類相續。由此定力,前後一類,唯善相續;故名三摩地。復次由三緣故,名三摩地。謂住一境故;相續住故;正審慮故。復次由三緣故,名三摩地。謂能持身,令平等故;攝諸善法,令不散故;能令善心平等轉故。復次由三緣故,名三摩地。謂於所緣,恆不捨故;任持種種勝善法故;令奢摩他毘缽舍那,住一所緣,平等轉故。尊者世友作如是說:何故名三摩地?攝持多種善心心所,令於一境,平等相續;故名等持。復作是說:能持平等,故名等持。如能持嬰兒故;名持嬰兒者。能持水故;名持水者。能持枰故;名持枰者。此亦如是。能持種種勝平等法;故名等持。大德說曰:即此等持,亦名等至。此復多種。謂善法等至,不善法等至,無記法等至,九次第等至,兩兩交會亦名等至。於此義中,唯說能持善心心所,令其相續平等而轉,故名等持。不善無記等,非此所說。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術語)【參見: 三三昧】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術語)觀察所對之境之麤想,謂為尋,舊謂之覺。其細想謂為伺,舊謂之觀。屬於色界無色界之諸定,依此尋伺之有無而分三種:一、有尋有伺三摩地,定心尋伺皆有者。初禪天之根本定及其未至定(謂初禪之加行定)是也。二、無尋有伺三摩地,定心唯有伺者。在初禪與二禪天間之中間定(大梵天之果報)是也。三、無尋無伺三摩地,定心至妙而尋伺皆無者。二禪天以上至非想處之七根本定及七近分定是也。見俱舍論二十八。【又】謂空,無相,無願之三解脫門。【參見: 三昧】"
  • 佛門網, "無相定". 2013년 4월 11일에 확인
    "無相定: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ānimitta, ānimittānimitta.
    頁數: P2153"
  • 佛門網, "無相三昧". 2013년 4월 11일에 확인
    "無相三昧: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又名無相解脫門。見三解脫門條。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ānimitta-samādhi.
    頁數: P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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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97, 제1권. p. T31n1597_p0321a22 - T31n1597_p0321a23. 공용(功用)과 3해탈문(三解脫門)
      能無功用於十方  隨諸有情意所樂
      開示殊勝極廣大  三種解脫等方便
  • 축불념 한역 & T.1485, 상권 〈3. 현성학관품(賢聖學觀品)〉. p. T24n1485_p1012b16 - T24n1485_p1012c05. 3삼매문(三三昧門)
    "爾時敬首菩薩白佛言。云何菩薩學觀名字義相。及心所行法復當云何。佛言。佛子。汝之所問。同十方佛土中一切佛皆坐道場時能問者。皆名敬首所問無異。諦聽諦聽思念正觀如法修行。佛子。一切諸佛皆說六明焰三三昧門。我亦如是說。六種性者。是一切菩薩功德瓔珞。嚴持菩薩二種法身。菩薩所著百萬阿僧祇功德行為瓔珞。若一切菩薩不入瓔珞功德門。得入正位者。無有是處。佛子。性者。所謂習種性性種性道種性聖種性等覺性妙覺性。復名六堅。亦名堅信亦名堅法亦名堅修亦名堅德亦名堅頂亦名堅覺。復名六忍。信忍法忍修忍正忍無垢忍一切智忍。復名六慧。聞慧思慧修慧無相慧照寂慧寂照慧。復名六定。習相定性定道慧定道種慧定大慧定正觀定。復名六觀。住觀行觀向觀地觀無相觀一切種智觀。佛子。一切菩薩及佛。無不入此六種明觀決定了義實相法門。"

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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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594, T.1597, 제1권. p. 2 / 297. 공용(功用)과 3해탈문(三解脫門)
      의식적인 노력[功用] 없이도7) 능히 시방세계에서8)
      모든 유정들의 마음에 좋아하는 바를 따라서
      뛰어나고 지극히 광대한
      세 가지 해탈문9) 등의 방편문을 열어 보이시네.
    7) 공용(功用)은 신체ㆍ입ㆍ뜻으로 짓는 동작ㆍ행위를 말한다. 보살은 공관(空觀)을 닦음에 있어서 7지(地)까지는 인위적인 행위가 가해지며[有功用地], 제8지부터는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공관이 이루어진다[無功用地]. 부처님께서는 전식득지(轉識得智)를 이루셨기 때문에, 의식적이고 인위적인 노력이 없이도 자연스럽게 중생교화 사업을 할 수 있다.
    8) 이하 두 게송은 붓다의 대지(大智)ㆍ대자(大慈)의 두 가지 덕을 서술한다.
    9) 해탈에 들어가는 문이 되는 세 가지 선정이다. 공해탈문(空解脫門)은 사람과 법의 본성이 공한 것을 관조하는 것이다. 무상해탈문(無相解脫門)은 차별상을 떠나는 것이다. 무원해탈문(無願解脫門)은 원하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K.594, T.1597제1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578startNum2 2 / 297]. 공용(功用)과 3해탈문(三解脫門)"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축불념 한역, 노혜능 번역 & K.530, T.1485, 상권 〈3. 현성학관품(賢聖學觀品)〉. pp. 16-17 / 62. 3삼매문(三三昧門)
    "이 때 경수보살이 부처님께 말하였다.
    “어떤 것이 보살이 이름[名字]의 이치와 모습[義相]을 배우고 관하는 것입니까? 마음으로 행하는 법[心所行法]은 또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자여, 그대가 묻는 바는 시방의 불국토 가운데 일체 부처님이 다 도량에 앉으셨을 때 질문한 것과 같구나. 모두 다 이름을 경수(敬首)라고 하며 묻는 바가 다름이 없나니, 주의해서 듣고 똑똑히 들어라.
    바르게 관하고 사념하여 법답게 수행하라. 불자여, 일체 제불이 다 육명염(六明焰)16)과 삼삼매문(三三昧門)17)을 설하시듯 나도 또 이와 같이 설하느니라.
    육종성(六種性)은 모든 보살의 공덕 영락으로써 보살의 두 가지 법신(法身)을 장엄하고 호지하느니라. 보살이 집착하는 바는 백만 아승기의 공덕행을 영락으로 삼느니라. 만약 일체 보살의 영락공덕문에 들어가지 않고 정위(正位)에 드는 것을 얻는다면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불자여, 성품은 이른바 습종성(習種性)ㆍ성종성(性種性)ㆍ도종성(道種性)ㆍ성종성(聖種性)ㆍ등각성(等覺性)ㆍ묘각성(妙覺性)이니라. 또는 육견(六堅)이라고도 하나니, 견신(堅信)ㆍ견법(堅法)ㆍ견수(堅修)ㆍ견덕(堅德)ㆍ견정(堅頂)ㆍ견각(堅覺)이니라. 다시 육인(六忍)이라고 이름 하나니, 신인(信忍)ㆍ법인(法忍)ㆍ수인(修忍)ㆍ정인(正忍)ㆍ무구인(無垢忍)ㆍ일체지인(一切智忍)이니라. 다시 육혜(六慧)라고도 이름 하나니, 문혜(聞慧)ㆍ사혜(思慧)ㆍ수혜(修慧)ㆍ무상혜(無相慧)ㆍ조적혜(照寂慧)ㆍ적조혜(寂照慧)이니라. 다시 육정(六定)이라고도 이름 하나니, 습상정(習相定)ㆍ성정(性定)ㆍ도혜정(道慧定)ㆍ도종혜정(道種慧定)ㆍ대혜정(大慧定)ㆍ정관정(正觀定)이니라. 다시 육관(六觀)이라고도 이름 하나니, 주관(住觀)ㆍ행관(行觀)ㆍ향관(向觀)ㆍ지관(地觀)ㆍ무상관(無相觀)ㆍ일체종지관(一切種智觀)이니라.
    불자여, 모든 보살과 부처로서 이 여섯 가지 명관(明觀)과 결정요의실상(決定了義實相)의 법문에 들어가지 않음이 없느니라.
    16) 육종성(六種性)을 말한다.
    17) 공삼매(空三昧), 무상삼매(無相三昧), 무작삼매(無作三昧)를 말한다."

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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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 "三解脫門(삼해탈문".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三解脫門(삼해탈문): 또는 삼공문(三空門)ㆍ삼삼매(三三昧). 해탈을 얻는 세 가지 방법. (1) 공해탈문(空解脫門). 일체 만유가 다 공(空)하다고 관함. (2) 무상해탈문(無相解脫門). 상대적 차별한 모양이 없다고 관함. (3) 무작해탈문(無作解脫門). 무원해탈문(無願解脫門)이라고도 하니, 일체 것을 구할 것이 없다고 관함을 말함. ⇒삼공(三空)"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운허"[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82BCED95B4ED8388rowno1 三解脫門(삼해탈문]". 2013년 1월 20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운허, "三空(삼공)".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三空(삼공): 또는 삼삼매(三三昧)ㆍ삼해탈(三解脫). 번뇌의 계박에서 벗어나, 증오(證悟)의 경지에 이르는 방법 세 가지. ⇒삼해탈문(三解脫門)"
  • 운허, "三空觀門(삼공관문)".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三空觀門(삼공관문): 삼해탈문(三解脫門)의 다른 이름."
  • 운허, "無功用(무공용)".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無功用(무공용): 일을 하려고 미리 마음속에서 계획하고 분별하는 일이 없이 자연에 맡기는 것."
  • 운허, "無功用智(무공용지)".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無功用智(무공용지): 보살의 계위 중에서 8지(地) 이상의 보살은 애쓰지 않더라도 자기의 지혜가 저절로 진리에 계합한다. 이 지혜를 무공용지라 한다."
  • 운허, "大自在(대자재".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大自在(대자재): 무슨 일이라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넓고 큰 역량. (2) 대자재천(大自在天)의 약칭."

fgs.org.tw

etext.fgs.org.tw

  • 星雲, ""解脫門".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解脫門: 得入解脫境界之門,即稱解脫門;乃指脫離三界之苦而令得悟之門。此外,空、無相、無願等三種禪定,為通往涅槃之門戶,故亦稱為解脫門。俱舍論卷二十八(大二九‧一四九下):「於中無漏者,名三解脫門,能與涅槃為入門故。」大乘義章卷二(大四四‧四八九上):「涅槃果德,絕縛名脫;空、無相等,與脫為門,名解脫門。」"
  • 星雲, "三解脫門".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三解脫門: 梵語 trīni vimoksa-mukhāni。指得解脫到涅槃之三種法門。略稱三解脫、三脫門、三門。即:(一)空門(梵 śūnyatā),觀一切法皆無自性,由因緣和合而生;若能如此通達,則於諸法而得自在。(二)無相門(梵 animitta),又稱無想門。謂既知一切法空,乃觀男女一異等相實不可得;若能如此通達諸法無相,即離差別相而得自在。(三)無願門(梵 apranihita),又作無作門、無欲門。謂若知一切法無相,則於三界無所願求;若無願求,則不造作生死之業;若無生死之業,則無果報之苦而得自在。
     三解脫門乃依無漏之空、無相、無願等三三昧而入,此三昧猶如門戶之能入解脫,故稱三解脫門。然三昧通有漏、無漏,三解脫門唯通無漏。以其具有淨及無漏等世、出世間之特別法,故為涅槃之入門。又瑜伽師地論卷七十四謂,三解脫門係依三自性而建立,即由遍計所執之自性而立空解脫門,由依他起之自性而立無願解脫門,由圓成實之自性而立無相解脫門。〔俱舍論卷二十八、大毘婆沙論卷一○四、十地經論卷八、大乘義章卷二、摩訶止觀卷七上〕(參閱「三三昧」 521)"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4105DTITLEA4TB8D1B2E6AAF9 三解脫門]". 2013년 1월 20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星雲, "功用地".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功用地: 指初地至七地之菩薩階位。於菩薩各種修行階段中,初地以上,至第七地之菩薩,雖已證得真如,猶須加行用功,故稱功用地;而八地以上之菩薩,無須再藉加功用行,自然功德增進,則稱無功用地。成唯識論卷九(大三一‧五三中):「八地以上,純無漏道,任運起故,三界煩惱,永不現行。」"
  • 星雲, "無想定". 2013년 4월 11일에 확인
    "無想定:  梵語 asajjñā-samāpatti。指能於定中心想不起,猶如冰魚、蟄蟲,但不能斷惑而證入聖果。心不相應行法之一,俱舍七十五法之一,唯識百法之一。乃心、心所(心之作用)滅盡之定,即使一切心識活動全部停止,以求證得無想果所修之禪定;與滅盡定並稱為二無心定。此定為凡夫及外道所修,即彼等誤信色界第四禪無想天之果報為真悟境。又修此定所得無想天之果報,稱無想果或無想事。蓋無想定屬心不相應行法,依之在五百大劫之間得滅心、心所。諸宗派對此定有各種異說,有部主張無想定、無想果皆有實體,然經部、唯識宗卻稱其為虛假者。〔品類足論卷一、俱舍論卷五、順正理論卷十一、成唯識論卷七〕(參閱「滅盡定」5509) p5124"
  • 星雲, "三空".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三空:  (一)唯識家依遍、依、圓三性立三空之義。即:(一)無性空,又稱無體空。謂遍計所執性於妄情之前雖有,然其體性實無。(二)異性空,謂依他起性之體相異於遍計所執,雖非空無,然亦如妄情所執而非有。(三)自性空,謂圓成實性即諸法之自性,顯示人法二空。又顯揚聖教論卷十五亦依遍等三種自體而立無體空、遠離空、除遣空三空。〔辯中邊論卷中、中邊分別論卷上、辯中邊論述記卷中〕
     (二)依所執而分空為三種。即:(一)我空,又作人空。於五蘊之法強立主宰,稱為我執;若推求色、受、想、行、識皆無自性,不見我體,稱為我空。(二)法空,於五蘊之法計為實有,稱為法執;若推求五蘊之法如幻如化,皆從緣生,無有自性,稱為法空。(三)俱空,我法二執既遣,能空之空亦除,空執兩亡,契於本性,稱為俱空。〔金剛經疏論纂要卷上、金剛經纂要刊定記卷一〕"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4045DTITLEA4TAAC5 三空]". 2013년 1월 20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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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星雲, ""解脫門".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解脫門: 得入解脫境界之門,即稱解脫門;乃指脫離三界之苦而令得悟之門。此外,空、無相、無願等三種禪定,為通往涅槃之門戶,故亦稱為解脫門。俱舍論卷二十八(大二九‧一四九下):「於中無漏者,名三解脫門,能與涅槃為入門故。」大乘義章卷二(大四四‧四八九上):「涅槃果德,絕縛名脫;空、無相等,與脫為門,名解脫門。」"
  • 운허, "三解脫門(삼해탈문".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三解脫門(삼해탈문): 또는 삼공문(三空門)ㆍ삼삼매(三三昧). 해탈을 얻는 세 가지 방법. (1) 공해탈문(空解脫門). 일체 만유가 다 공(空)하다고 관함. (2) 무상해탈문(無相解脫門). 상대적 차별한 모양이 없다고 관함. (3) 무작해탈문(無作解脫門). 무원해탈문(無願解脫門)이라고도 하니, 일체 것을 구할 것이 없다고 관함을 말함. ⇒삼공(三空)"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운허"[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82BCED95B4ED8388rowno1 三解脫門(삼해탈문]". 2013년 1월 20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운허, "三空(삼공)".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三空(삼공): 또는 삼삼매(三三昧)ㆍ삼해탈(三解脫). 번뇌의 계박에서 벗어나, 증오(證悟)의 경지에 이르는 방법 세 가지. ⇒삼해탈문(三解脫門)"
  • 운허, "三空觀門(삼공관문)".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三空觀門(삼공관문): 삼해탈문(三解脫門)의 다른 이름."
  • 星雲, "三解脫門".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三解脫門: 梵語 trīni vimoksa-mukhāni。指得解脫到涅槃之三種法門。略稱三解脫、三脫門、三門。即:(一)空門(梵 śūnyatā),觀一切法皆無自性,由因緣和合而生;若能如此通達,則於諸法而得自在。(二)無相門(梵 animitta),又稱無想門。謂既知一切法空,乃觀男女一異等相實不可得;若能如此通達諸法無相,即離差別相而得自在。(三)無願門(梵 apranihita),又作無作門、無欲門。謂若知一切法無相,則於三界無所願求;若無願求,則不造作生死之業;若無生死之業,則無果報之苦而得自在。
     三解脫門乃依無漏之空、無相、無願等三三昧而入,此三昧猶如門戶之能入解脫,故稱三解脫門。然三昧通有漏、無漏,三解脫門唯通無漏。以其具有淨及無漏等世、出世間之特別法,故為涅槃之入門。又瑜伽師地論卷七十四謂,三解脫門係依三自性而建立,即由遍計所執之自性而立空解脫門,由依他起之自性而立無願解脫門,由圓成實之自性而立無相解脫門。〔俱舍論卷二十八、大毘婆沙論卷一○四、十地經論卷八、大乘義章卷二、摩訶止觀卷七上〕(參閱「三三昧」 521)"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4105DTITLEA4TB8D1B2E6AAF9 三解脫門]". 2013년 1월 20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97, 제1권. p. T31n1597_p0321a22 - T31n1597_p0321a23. 공용(功用)과 3해탈문(三解脫門)
      能無功用於十方  隨諸有情意所樂
      開示殊勝極廣大  三種解脫等方便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594, T.1597, 제1권. p. 2 / 297. 공용(功用)과 3해탈문(三解脫門)
      의식적인 노력[功用] 없이도7) 능히 시방세계에서8)
      모든 유정들의 마음에 좋아하는 바를 따라서
      뛰어나고 지극히 광대한
      세 가지 해탈문9) 등의 방편문을 열어 보이시네.
    7) 공용(功用)은 신체ㆍ입ㆍ뜻으로 짓는 동작ㆍ행위를 말한다. 보살은 공관(空觀)을 닦음에 있어서 7지(地)까지는 인위적인 행위가 가해지며[有功用地], 제8지부터는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공관이 이루어진다[無功用地]. 부처님께서는 전식득지(轉識得智)를 이루셨기 때문에, 의식적이고 인위적인 노력이 없이도 자연스럽게 중생교화 사업을 할 수 있다.
    8) 이하 두 게송은 붓다의 대지(大智)ㆍ대자(大慈)의 두 가지 덕을 서술한다.
    9) 해탈에 들어가는 문이 되는 세 가지 선정이다. 공해탈문(空解脫門)은 사람과 법의 본성이 공한 것을 관조하는 것이다. 무상해탈문(無相解脫門)은 차별상을 떠나는 것이다. 무원해탈문(無願解脫門)은 원하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K.594, T.1597제1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578startNum2 2 / 297]. 공용(功用)과 3해탈문(三解脫門)"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星雲, "功用地".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功用地: 指初地至七地之菩薩階位。於菩薩各種修行階段中,初地以上,至第七地之菩薩,雖已證得真如,猶須加行用功,故稱功用地;而八地以上之菩薩,無須再藉加功用行,自然功德增進,則稱無功用地。成唯識論卷九(大三一‧五三中):「八地以上,純無漏道,任運起故,三界煩惱,永不現行。」"
  • 운허, "無功用(무공용)".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無功用(무공용): 일을 하려고 미리 마음속에서 계획하고 분별하는 일이 없이 자연에 맡기는 것."
  • 운허, "無功用智(무공용지)".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無功用智(무공용지): 보살의 계위 중에서 8지(地) 이상의 보살은 애쓰지 않더라도 자기의 지혜가 저절로 진리에 계합한다. 이 지혜를 무공용지라 한다."
  • 佛門網, "三三昧". 2013년 3월 31일에 확인
    "三三昧: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梵語 trayah samādhayah,巴利語 tayo samādhī。又稱三三摩地、三等持、三定。指三種三昧。三昧,禪定之異稱。依大乘義章卷十三載,心體寂靜,離於邪亂,稱為三昧。此三昧分有漏、無漏二種,有漏定為三三昧,無漏定為三解脫門。三三昧之分類有下列四種:
    (一)據增一阿含經卷十六等之說,即:(一)空三昧(梵 śūnyatā-samādhi),即觀一切諸法皆悉空虛,為與苦諦之空、無我二行相相應之三昧,觀諸法為因緣所生,我、我所二者皆空。(二)無相三昧(梵 animitta-samādhi),即一切諸法皆無想念,亦不可見,為與滅諦之滅、靜、妙、離四行相相應之三昧。涅槃離色聲香味觸五法、男女二相,及三有為相之十相,故稱無相。(三)無願三昧(梵 apranihita-samādhi),又作無作三昧、無起三昧。對一切諸法無所願求,為與苦諦之苦、無常二行相,集諦之因、集、生、緣四行相相應之三昧。非常、苦、因等可厭患,故道如船筏,必應捨之;能緣彼定故,得無願之名。〔北本大般涅槃經卷二十五、大毘婆沙論卷一○四、俱舍論卷二十八、成唯識論卷八、俱舍論光記卷二十八〕
    (二)俱舍論卷二十八所論之三三摩地。即:(一)有尋有伺三摩地(又作有覺有觀三昧),係與尋伺相應之等持,為初靜慮與未至定所攝。(二)無尋唯伺三摩地(又作無覺有觀三昧),係唯與伺相應之等持,為靜慮中間地所攝。(三)無尋無伺三摩地(又作無覺無觀三昧),係不與尋伺相應之等持,由第二靜慮之近分,乃至非想非非想所攝。以上,心之粗者稱為尋,細者則為伺。〔大智度論卷二十三、瑜伽師地論卷十二、順正理論卷七十九〕
    (三)成實論卷十二所說之三三昧。即:(一)一分修三昧,修定不修慧,或修慧不修定。(二)共分修三昧,修定亦修慧,為世間三昧,在煖等法之中。(三) 聖正三昧,入於法位而能證滅諦之三昧,稱為聖正三昧。行者以定修心,因慧能遮煩惱;以慧修心,因定能遮煩惱。以定慧修心,因性得解脫性;又以定慧一時具足,故稱聖正。
    (四)法華經玄義卷四所言之三三昧為:(一)真諦三昧,破見思垢。(二)俗諦三昧,破惡業垢、塵沙垢。(三)中道三三昧,破無明垢。〔佛地經論卷一、雜阿毘曇心論卷七、注維摩經卷四、法華玄義釋籤卷五上、摩訶止觀卷七之上〕(參閱「三昧」580)
    頁數: p521
    出處: Buddhistdoor
    解釋: 三三昧 "Three samādhis": (1) The samādhi of emptiness; (2) The samādhi of no-marks; (3) the samādhi of non-contrivance. From the Jingang sanmei jing 金剛三昧經T vol. 9, 372a.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samādhi-traya
    頁數: p5-6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三種的三昧、即空三昧、無相三昧、無願三昧。三昧是定的意思。空三昧是觀察世間的一切法都是緣生的,也都是虛妄不實的;無相三昧是觀察世間的一切形相都是虛妄假有;無願三昧又名無作三昧,即觀一切法幻有,而無所願求。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三三昧===﹝出法界次第﹞
    梵語三昧,華言正定,亦云正心行處。謂眾生之心,從無始已來,常不正直,得是三昧,心行正直,故名三昧。
    〔一、有覺有觀三昧〕,謂初心在禪曰覺,細心分別禪味曰觀。以空、無相、無作相應心入於初禪,則一切覺、觀皆悉正直,故名有覺有觀三昧。(空、無相、無作,即三解脫門也。)
    〔二、無覺有觀三昧〕,謂以空、無相、無作相應心將入二禪之時,覺知之心已亡,分別禪味之念猶在。一切定觀皆悉正直,故名無覺有觀三昧。
    〔三、無覺無觀三昧〕,謂以空、無相、無作相應心入於三禪乃至滅受想定時,覺知之心、分別禪味之念俱亡,故名無覺無觀三昧。
    三三昧===﹝出成實論﹞
    〔一、分修三昧〕,謂定、慧二分,隨修一分也。或修定不修慧,或修慧不修定,是名分修三昧。(梵語三昧,華言調直定,亦名正定、正受。)
    〔二、共修三昧〕,謂修定亦兼修慧,修慧亦兼修定,是名共修三昧。
    〔三、聖正三昧〕,自初果須陀洹已去,聖位所修,名為聖正。謂以定修心,因慧能破煩惱;以慧修心,因定能破煩惱。定慧一時具足,故名聖正三昧。(梵語須陀洹,華言預流。)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術語)是為舊稱,新稱云三三摩地,譯曰三定,三等持,就能修之行而名之。仁王經謂之三空,此就所觀之理而名之。十地論謂之三治,此就所斷之障而名之。此三昧有有漏無漏二種:有漏定謂之三三昧,無漏定謂之三解脫門。解脫即涅槃,無漏為能入涅槃之門也。猶如有漏曰八背捨,無漏曰八解脫也。三三昧之義:一、空三昧與苦諦之空,無我,二行相相應之三昧也。觀諸法為因緣生,無我無我所有。空此我我所二者,故名為空三昧。二、無相三昧,是與滅諦之滅,靜,妙,離,四行相相應之三昧也。涅槃離色聲香味觸五法,男女二相,及三有為相(除住相)之十相,故名為無相。以無相為緣,故名為無相三昧。三、無願三昧,舊云無作三昧,又云無起三昧。是與苦諦之苦,無常,二行相,集諦之因,集,生,緣,四行相相應之三昧也。苦諦之苦,無常及集諦可厭惡,又道諦之道,如,行,出,四行相如船筏之必捨故總不願樂之,故以之為緣,謂之無願三昧。又於諸法無所願樂,則無所造作,故謂為無,名為無起。但苦諦之空無我二行相與涅槃之相相似,非可厭捨,故無願三昧中,不取之也。法華經信解品曰:「世尊往昔說法既久,我時在座,身體疲懈,但念空無相無作。」無量壽經上曰:「超越聲聞緣覺之地,得空無相無願三昧。」同下曰:「住空無相無願之法,無作無起觀法如化。」智度論十九曰:「於三界中智慧不著,一切三界轉為空無相無作,解脫門。」同二十曰:「涅槃城有三門,所謂空無相無作。(中略)行此法得解脫,到無餘涅槃,以是故名解脫門。」俱舍論二十八曰:「空謂非我,無相謂滅四,無願謂餘十,諸行相相應,此通淨無漏無漏三脫門。」大乘義章二曰:「言無願者,經中或復名為無作,亦名無起。(中略)此三經論名解脫門,亦名三治,亦名三空義,或復說為三三昧門。三脫三昧經論同說,三治一門如地論說。言三空者,如仁王經,言三脫者就果名也。三障對治,故名三治。言三空者就理彰名,三三昧者,就行名也。」"
  • 佛門網, "三三摩地". 2013년 3월 31일에 확인
    "三三摩地: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見三三昧條。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三三摩地者。一、空,二、無願。三、無相。瑜伽十二卷八頁云:云何空三摩地?謂於遠離有情命者及養育者數取趣等,心住一緣。云何無願心三摩地?謂於五取蘊,思惟無常;或思惟苦;心住一緣。云何無相心三摩地?謂即於彼諸取蘊滅,思惟寂靜;心住一緣。
    二解 大毗婆沙論一百四卷六頁云:問:若爾;世尊何故增一減無量等,建立三種三摩地耶?答:由三緣故,唯建立三。一、對治故。二、期心故。三、所緣故。對治故者:謂空三摩地。是有身見近對治故。問:空三摩地、有空非我二行相;有身見,有我我所二行相。此中以何等行相、對治何等行相耶?答:以非我行相、對治我行相。以空行相、對治我所行相。復次以非我行相,對治五我見行相。以空行相,對治十五我所見行相。如對治我見我所見行相,如是對治己見己所見行相,是我屬我行相,是己屬己行相,應知亦爾。復次以非我行相,對治我愛。以空行相,對治我所愛。如對治我愛我所愛,如是對治己愛己所愛,我癡我所癡,己癡己所癡等,應知亦爾。復次以非我行相、對治執蘊是我行相。以空行相、對治執蘊中有我行相。如對治執蘊是我,執蘊中有我行相,如是對治執處是我、執處中有我,執界是我、執界中有我,若總、若別、行相,應知亦爾。期心故者:謂無願三摩地。諸修行者、期心不願三有法故。問:彼於聖道,亦不願耶?答:雖於聖道,非全不願;而彼期心,不願三有。聖道依有,故亦不願。又彼期心,不願五蘊。聖道是蘊,故亦不願。又彼期心、不願三世。聖道墮世,故亦不願。又彼期心、不願眾苦。聖道與苦、展轉相續,故亦不願。問:若爾;何故修聖道耶?答:為趣涅槃,故修聖道。謂修行者,作是思惟:究竟涅槃,由何趣證?思已;定知必由聖道。故雖不願;而要修之。如越瀑流,要憑船筏。所緣故者:謂無相三摩地。此定所緣、離十相故。謂離色、聲、香、味、觸、及女、男、三有為相。復次蘊名為相。此定所緣,離諸蘊相;故名無相。復次世名為相。前後名相。上中下等名相。此定所緣,離世等相;故名無相。有作是說:三三摩地,皆由對治差別建立。謂空三摩地,近對治有身見。無願三摩地,近對治戒禁取。無相三摩地,近對治疑。由此為先,對治一切。復有說者,三三摩地,皆依行相差別建立。謂空三摩地,有空非我二行相。無願三摩地,有苦非常,及集道各四行相。無相三摩地,有滅四行相。故三摩地,唯建立三。施設論中,初作是說:空三摩地,是空,非無願,無相。無願三摩地,是無願,非空,無相。無相三摩地,是無相,非空,無願。所以者何?由此三種,行相別故。即彼論中。次作是說:空三摩地,是空,亦無願,非無相。無願三摩地,是無願,亦空,非無相。無相三摩地,唯是無相,非空,無願。問:何故空無願展轉相亦,而無相獨立耶?答:依初得時,有同異故。謂若依空三摩地,入正性離生;苦現觀四心頃,亦修無願。若依無願三摩地,入正性離生;苦現觀四心頃,亦修空故。空無願展轉相亦。初得無相,修自非餘。復次依初對治,有同異故。謂空無願初對治時,俱能對治見苦所斷煩惱等故。無相初對治時,獨能對治見滅所斷煩惱等故。即彼論中,復作是說:空三摩地,是空,亦無願,無相。無願三摩地,是無願,亦空,無相。無相三摩地,是無相,亦空,無願。問:此三何故一一具三?答:一一自體,有三義故。謂此一一,非常非恆,非不變易,非我我所;故皆名空。不願生長貪瞋癡等,及後有故;皆名無願。離色聲香味觸女男七種相故;皆名無相。是名三三摩地自性我物自體相分本性。已說自性;所以今當說。問:何故名三摩地?三摩地是何義耶?答:由三緣故,名三摩地。一、平等故。二、攝持故。三、相似相續故。平等故者:謂無始來,煩惱惡行邪見顛倒,令心心所偏曲而轉。由此定力,令心心所,於境正直,平等而轉。故名三摩地。攝持故者:謂無始來,心心所法,於境馳散。由此定力,方便攝持,令住一境;故名三摩地。相似相續故者:謂無始來,心心所法,善染無記,異類相續。由此定力,前後一類,唯善相續;故名三摩地。復次由三緣故,名三摩地。謂住一境故;相續住故;正審慮故。復次由三緣故,名三摩地。謂能持身,令平等故;攝諸善法,令不散故;能令善心平等轉故。復次由三緣故,名三摩地。謂於所緣,恆不捨故;任持種種勝善法故;令奢摩他毘缽舍那,住一所緣,平等轉故。尊者世友作如是說:何故名三摩地?攝持多種善心心所,令於一境,平等相續;故名等持。復作是說:能持平等,故名等持。如能持嬰兒故;名持嬰兒者。能持水故;名持水者。能持枰故;名持枰者。此亦如是。能持種種勝平等法;故名等持。大德說曰:即此等持,亦名等至。此復多種。謂善法等至,不善法等至,無記法等至,九次第等至,兩兩交會亦名等至。於此義中,唯說能持善心心所,令其相續平等而轉,故名等持。不善無記等,非此所說。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術語)【參見: 三三昧】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術語)觀察所對之境之麤想,謂為尋,舊謂之覺。其細想謂為伺,舊謂之觀。屬於色界無色界之諸定,依此尋伺之有無而分三種:一、有尋有伺三摩地,定心尋伺皆有者。初禪天之根本定及其未至定(謂初禪之加行定)是也。二、無尋有伺三摩地,定心唯有伺者。在初禪與二禪天間之中間定(大梵天之果報)是也。三、無尋無伺三摩地,定心至妙而尋伺皆無者。二禪天以上至非想處之七根本定及七近分定是也。見俱舍論二十八。【又】謂空,無相,無願之三解脫門。【參見: 三昧】"
  • 佛門網, "無相定". 2013년 4월 11일에 확인
    "無相定: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ānimitta, ānimittānimitta.
    頁數: P2153"
  • 星雲, "無想定". 2013년 4월 11일에 확인
    "無想定:  梵語 asajjñā-samāpatti。指能於定中心想不起,猶如冰魚、蟄蟲,但不能斷惑而證入聖果。心不相應行法之一,俱舍七十五法之一,唯識百法之一。乃心、心所(心之作用)滅盡之定,即使一切心識活動全部停止,以求證得無想果所修之禪定;與滅盡定並稱為二無心定。此定為凡夫及外道所修,即彼等誤信色界第四禪無想天之果報為真悟境。又修此定所得無想天之果報,稱無想果或無想事。蓋無想定屬心不相應行法,依之在五百大劫之間得滅心、心所。諸宗派對此定有各種異說,有部主張無想定、無想果皆有實體,然經部、唯識宗卻稱其為虛假者。〔品類足論卷一、俱舍論卷五、順正理論卷十一、成唯識論卷七〕(參閱「滅盡定」5509) p5124"
  • 佛門網, "無相三昧". 2013년 4월 11일에 확인
    "無相三昧: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又名無相解脫門。見三解脫門條。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ānimitta-samādhi.
    頁數: P2153"
  • 축불념 한역 & T.1485, 상권 〈3. 현성학관품(賢聖學觀品)〉. p. T24n1485_p1012b16 - T24n1485_p1012c05. 3삼매문(三三昧門)
    "爾時敬首菩薩白佛言。云何菩薩學觀名字義相。及心所行法復當云何。佛言。佛子。汝之所問。同十方佛土中一切佛皆坐道場時能問者。皆名敬首所問無異。諦聽諦聽思念正觀如法修行。佛子。一切諸佛皆說六明焰三三昧門。我亦如是說。六種性者。是一切菩薩功德瓔珞。嚴持菩薩二種法身。菩薩所著百萬阿僧祇功德行為瓔珞。若一切菩薩不入瓔珞功德門。得入正位者。無有是處。佛子。性者。所謂習種性性種性道種性聖種性等覺性妙覺性。復名六堅。亦名堅信亦名堅法亦名堅修亦名堅德亦名堅頂亦名堅覺。復名六忍。信忍法忍修忍正忍無垢忍一切智忍。復名六慧。聞慧思慧修慧無相慧照寂慧寂照慧。復名六定。習相定性定道慧定道種慧定大慧定正觀定。復名六觀。住觀行觀向觀地觀無相觀一切種智觀。佛子。一切菩薩及佛。無不入此六種明觀決定了義實相法門。"
  • 축불념 한역, 노혜능 번역 & K.530, T.1485, 상권 〈3. 현성학관품(賢聖學觀品)〉. pp. 16-17 / 62. 3삼매문(三三昧門)
    "이 때 경수보살이 부처님께 말하였다.
    “어떤 것이 보살이 이름[名字]의 이치와 모습[義相]을 배우고 관하는 것입니까? 마음으로 행하는 법[心所行法]은 또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자여, 그대가 묻는 바는 시방의 불국토 가운데 일체 부처님이 다 도량에 앉으셨을 때 질문한 것과 같구나. 모두 다 이름을 경수(敬首)라고 하며 묻는 바가 다름이 없나니, 주의해서 듣고 똑똑히 들어라.
    바르게 관하고 사념하여 법답게 수행하라. 불자여, 일체 제불이 다 육명염(六明焰)16)과 삼삼매문(三三昧門)17)을 설하시듯 나도 또 이와 같이 설하느니라.
    육종성(六種性)은 모든 보살의 공덕 영락으로써 보살의 두 가지 법신(法身)을 장엄하고 호지하느니라. 보살이 집착하는 바는 백만 아승기의 공덕행을 영락으로 삼느니라. 만약 일체 보살의 영락공덕문에 들어가지 않고 정위(正位)에 드는 것을 얻는다면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불자여, 성품은 이른바 습종성(習種性)ㆍ성종성(性種性)ㆍ도종성(道種性)ㆍ성종성(聖種性)ㆍ등각성(等覺性)ㆍ묘각성(妙覺性)이니라. 또는 육견(六堅)이라고도 하나니, 견신(堅信)ㆍ견법(堅法)ㆍ견수(堅修)ㆍ견덕(堅德)ㆍ견정(堅頂)ㆍ견각(堅覺)이니라. 다시 육인(六忍)이라고 이름 하나니, 신인(信忍)ㆍ법인(法忍)ㆍ수인(修忍)ㆍ정인(正忍)ㆍ무구인(無垢忍)ㆍ일체지인(一切智忍)이니라. 다시 육혜(六慧)라고도 이름 하나니, 문혜(聞慧)ㆍ사혜(思慧)ㆍ수혜(修慧)ㆍ무상혜(無相慧)ㆍ조적혜(照寂慧)ㆍ적조혜(寂照慧)이니라. 다시 육정(六定)이라고도 이름 하나니, 습상정(習相定)ㆍ성정(性定)ㆍ도혜정(道慧定)ㆍ도종혜정(道種慧定)ㆍ대혜정(大慧定)ㆍ정관정(正觀定)이니라. 다시 육관(六觀)이라고도 이름 하나니, 주관(住觀)ㆍ행관(行觀)ㆍ향관(向觀)ㆍ지관(地觀)ㆍ무상관(無相觀)ㆍ일체종지관(一切種智觀)이니라.
    불자여, 모든 보살과 부처로서 이 여섯 가지 명관(明觀)과 결정요의실상(決定了義實相)의 법문에 들어가지 않음이 없느니라.
    16) 육종성(六種性)을 말한다.
    17) 공삼매(空三昧), 무상삼매(無相三昧), 무작삼매(無作三昧)를 말한다."
  • 星雲, "三空".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三空:  (一)唯識家依遍、依、圓三性立三空之義。即:(一)無性空,又稱無體空。謂遍計所執性於妄情之前雖有,然其體性實無。(二)異性空,謂依他起性之體相異於遍計所執,雖非空無,然亦如妄情所執而非有。(三)自性空,謂圓成實性即諸法之自性,顯示人法二空。又顯揚聖教論卷十五亦依遍等三種自體而立無體空、遠離空、除遣空三空。〔辯中邊論卷中、中邊分別論卷上、辯中邊論述記卷中〕
     (二)依所執而分空為三種。即:(一)我空,又作人空。於五蘊之法強立主宰,稱為我執;若推求色、受、想、行、識皆無自性,不見我體,稱為我空。(二)法空,於五蘊之法計為實有,稱為法執;若推求五蘊之法如幻如化,皆從緣生,無有自性,稱為法空。(三)俱空,我法二執既遣,能空之空亦除,空執兩亡,契於本性,稱為俱空。〔金剛經疏論纂要卷上、金剛經纂要刊定記卷一〕"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4045DTITLEA4TAAC5 三空]". 2013년 1월 20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운허, "大自在(대자재". 2013년 1월 20일에 확인
    "大自在(대자재): 무슨 일이라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넓고 큰 역량. (2) 대자재천(大自在天)의 약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