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마음작용) (Korean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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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4권. p. 163 / 1397. 상(想)
    "상(想)이란 이를테면 대상[境]에 대한 차별의 상을 취하는 것을 말한다.
    상(saṃjñā)이란 취상(取像)의 뜻으로, 사물의 형상이나 언어적 개념의 차별상을 취(표상)하는 의식작용이다."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3권. p. 124 / 583. 상(想)심소
    "‘상(想)심소’는 대상에 대해 형상을 취하는 것을 체성으로 삼고, 갖가지 명칭을 시설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다. 반드시 대상의 자상 · 공상[分齊相]을 안립하여 바야흐로 능히 따라서 갖가지 명칭[名言]을 일으킨다.
    상(想, saṃjñā)심소는 ‘표상(表象) 작용’ ‘개념화 작용’의 심소이다. 능히 자기 대상의 구체적인 양상을 안립한다. 대상의 형상을 취하여 명칭을 붙이는(언어와 일치할 수 있는) 개념화 작업을 한다."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권. p. 28 / 1397
    "상온(想蘊)이란 말하자면 능히 취상(取像)을 본질로 하는 것으로, 능히 청 · 황 · 장 · 단 · 남 · 여 · 원(怨) · 친(親) · 고 · 락 등의 상(相)을 집취(執取)한다. 이것도 다시 분별하면 6상신(想身)을 성취하게 되니, 앞의 수온에서 논설한 바와 같다."
  •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2권. p. 42 / 448. 상(想)
    "상(想)은 무엇인가? 생각[想]이고 평등한 생각[等想]이며 더욱 뛰어나게 평등한 생각[增上等想]이요 이미 지나간 느낌[已想]이며 생각의 종류이니, 이것을 이름하여 ‘상’이라 한다."

fgs.org.tw

etext.fgs.org.tw

  • 星雲, "". 2012년 9월 21일에 확인.

wikipedia.org

en.wikipedia.org

  • 권오민 2003, 69–81쪽.
  • 星雲, "". 2012년 9월 21일에 확인.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4권. p. T29n1558_p0019a18. 상(想)
    "想謂於境取差別相。"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4권. p. 163 / 1397. 상(想)
    "상(想)이란 이를테면 대상[境]에 대한 차별의 상을 취하는 것을 말한다.
    상(saṃjñā)이란 취상(取像)의 뜻으로, 사물의 형상이나 언어적 개념의 차별상을 취(표상)하는 의식작용이다."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제3권. p. T31n1585_p0011c22 - T31n1585_p0011c24
    "想謂於境取像為性。施設種種名言為業。謂要安立境分齊相方能隨起種種名言。"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3권. p. 124 / 583. 상(想)심소
    "‘상(想)심소’는 대상에 대해 형상을 취하는 것을 체성으로 삼고, 갖가지 명칭을 시설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다. 반드시 대상의 자상 · 공상[分齊相]을 안립하여 바야흐로 능히 따라서 갖가지 명칭[名言]을 일으킨다.
    상(想, saṃjñā)심소는 ‘표상(表象) 작용’ ‘개념화 작용’의 심소이다. 능히 자기 대상의 구체적인 양상을 안립한다. 대상의 형상을 취하여 명칭을 붙이는(언어와 일치할 수 있는) 개념화 작업을 한다."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권. p. T29n1558_p0004a04 - T29n1558_p0004a06
    "想蘊謂能取像為體。即能執取青黃長短男女怨親苦樂等相。此復分別成六想身。應如受說。"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권. p. 28 / 1397
    "상온(想蘊)이란 말하자면 능히 취상(取像)을 본질로 하는 것으로, 능히 청 · 황 · 장 · 단 · 남 · 여 · 원(怨) · 친(親) · 고 · 락 등의 상(相)을 집취(執取)한다. 이것도 다시 분별하면 6상신(想身)을 성취하게 되니, 앞의 수온에서 논설한 바와 같다."
  •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1권. p. T31n1605_p0664a03 - T31n1605_p0664a12
    "云何建立想蘊。謂六想身。眼觸所生想。耳觸所生想。鼻觸所生想。舌觸所生想。身觸所生想。意觸所生想。由此想故。或了有相。或了無相。或了小或了大。或了無量。或了無少所有無所有處。何等有相想。謂除不善言說無想界定及有頂定想。所餘諸想。何等無相想。謂所餘想。何等小想。謂能了欲界想。何等大想。謂能了色界想。何等無量想。謂能了空無邊處識無邊處想。何等無少所有無所有處想。謂能了無所有處想。"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612, p. T31n1612_p0848b29
    "云何想蘊。謂於境界取種種相。"
  •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2권. p. T26n1542_p0699c09 - T26n1542_p0699c10. 상(想)
    "想云何。謂想等想增上等想已想想類。是名為想。"
  •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2권. p. 42 / 448. 상(想)
    "상(想)은 무엇인가? 생각[想]이고 평등한 생각[等想]이며 더욱 뛰어나게 평등한 생각[增上等想]이요 이미 지나간 느낌[已想]이며 생각의 종류이니, 이것을 이름하여 ‘상’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