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일 기자 <한국경제신문>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 폐막…물 기업 해외진출 '물꼬' 텄다.(2015.04.17).....지구촌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 물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집결한 가운데 엿새간 대구·경주에서 열린 ‘제7차 세계물포럼’이 17일 막을 내렸다. 세계물포럼은 세계물위원회가 3년마다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전후해 여는 물 관련 최대 국제행사로 올해는 지난 12일 개막했다....(중략)...이번 물포럼에는 각국 정상을 비롯해 장·차관급 고위 인사, 국제기구 관계자, 학자, 물 관련 기업인, 비(非)정부기구 활동가, 시민 등 160여개 나라에서 2만5000여명이 참가했다.
김은경 <연합뉴스> 내일 '세계 물의 날'…환경부, '하나 된 물' 기념식 개최.....환경부는 22일 오후 세종정부청사에서 '2022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엔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선포했고,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정부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