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6권. p. 127 / 463. 소식법(所識法) "소식법(所識法)은 무엇인가? 온갖 법을 곧 식(識)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 일을 따르는 것이다. 이것은 또 무엇을 말하는가? 안식(眼識)은 빛깔[色]을 알고 이식(耳識)은 소리[聲]를 알며 비식(鼻識)은 냄새[香]를 알고 설식(舌識)은 맛[味]을 알며, 신식(身識)은 접촉[觸]을 알고 의식(意識)은 법(法)과 눈·빛깔·안식과 귀·소리·이식과 코·냄새·비식과 혀·맛·설식과 몸·접촉·신식과 뜻·법·의식을 아나니, 그러므로 온갖 법은 곧 식으로 아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 일을 따른다. 이것을 이름하여 소식법이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6권. p. 127 / 463. 소식법(所識法) "소식법(所識法)은 무엇인가? 온갖 법을 곧 식(識)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 일을 따르는 것이다. 이것은 또 무엇을 말하는가? 안식(眼識)은 빛깔[色]을 알고 이식(耳識)은 소리[聲]를 알며 비식(鼻識)은 냄새[香]를 알고 설식(舌識)은 맛[味]을 알며, 신식(身識)은 접촉[觸]을 알고 의식(意識)은 법(法)과 눈·빛깔·안식과 귀·소리·이식과 코·냄새·비식과 혀·맛·설식과 몸·접촉·신식과 뜻·법·의식을 아나니, 그러므로 온갖 법은 곧 식으로 아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 일을 따른다. 이것을 이름하여 소식법이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우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9,_T.1542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