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information sources in references of the Wikipedia article "아사달" in Korean language version.
《위서(魏書)》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에 단군 왕검이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새로 나라를 세워 조선이라 불렀는데 중국의 요(堯) 임금과 같은 시기였다. (魏書 云乃徃二千載有壇君 王倹 立都 阿斯逹 経云 無葉山 亦云 白岳 在 白州 地或云在 開城 東今 白岳 宮是 開國號 朝鮮 與髙同時)
《고기(古記)》에 이르기를...당고(唐高)가 왕위에 오른 지 50년이 되는 경인(庚寅)년- 당의 요(堯)임금 즉위 원년은 무진(戊辰)인즉 50년은 정사(丁巳)요 경인이 아니다. [사실이] 아닐까 의심스럽다.-에 평양성(平壤城)-지금의 서경이다.-에 도읍을 정하고 비로소 국호를 조선이라 불렀다. 다시 도읍을 백악산 아사달로 옮겼다. 그 곳을 궁홀산(弓忽山), -혹은 방홀산(方忽山)- 또는 금미달(今彌達)이라 불렀다. 그는 여기서 1천5백 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 주나라 무왕(武王)이 왕위에 오른 기묘년에 무왕이 기자(箕子)를 조선에 봉(封)하니, 단군은 이에 장당경(藏唐京)으로 옮겨갔다가, 후에 돌아와 아사달에 숨어서 산신(山神)이 되었는데, 이때 나이가 1908세였다. (古記云...王倹以唐髙即位五十年庚寅唐堯即位元年戊辰則五十年丁巳非庚寅也疑其未實都平壤城今西亰始稱朝鮮又移都於白岳山阿斯逹又名弓一作方忽山又今旀逹御國一千五百年周虎王即位己卯封箕子於朝鮮壇君乃移於藏唐亰 後還隠於阿斯逹爲山神壽一千九百八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