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information sources in references of the Wikipedia article "예루살렘 공방전 (70년)" in Korean language version.
로마인들이 어떠한 경우에서도 전쟁에서 이겼을 것이지만, 유대인들의 내전은 로마의 승리와 엄청나게 늘어난 사상자들을 야기했다. 한 가지 끔직한 예시로: 로마의 포위를 예상하여,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은 수 년 간 도시를 먹여살릴 수 있는 많은 건조 식품들을 저장했었다. 그러나 호전적인 열심당 세력의 한 명이 모든 식량을 태워버렸는데, 이 "안전막"을 파괴함으로써 명백히 바랐던 것은 반란에 참여하도록 모든 이들을 부추기는 것이었을 것이다. 이 미친 짓에서 야기된 굶주림은 어떠한 로마의 공격만큼이나 고통을 안겨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