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개 (Korean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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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21권 제566경 〈나가달다경(那伽達多經) ①〉. p. T02n0099_p0149a28 - T02n0099_p0149c05. 3박(三縛)
    "   (五六六) 如是我聞。 一時。佛住菴羅聚落菴羅林中。與眾上座比丘俱。 時。有質多羅長者詣諸上座比丘。稽首禮足。退坐一面。 時。諸上座比丘為質多羅長者種種說法。示教照喜。種種說法。示教照喜已。默然住。時。質多羅長者稽首禮諸上座比丘足。往詣那伽達多比丘房。稽首禮那伽達多比丘足。退坐一面。 時。那伽達多比丘問質多羅長者。如所說。
      枝青以白覆  一輻轉之車
      離觀察來  斷流不復
    長者。此偈有何義。 質多羅長者言。尊者那伽達多。世尊說此偈耶。 答言。如是。 質多羅長者語尊者那伽達多言。尊者。須臾默然。我當思惟此義。 須臾默然思惟已。語尊者那伽達多言。青者謂戒也。白覆謂解脫也。一輻者身念也。轉者轉出也。車者止觀也。離者有三種結。謂貪.恚.癡。彼阿羅漢諸漏已盡.已滅.已知.已斷根本。如截多羅樹頭更不復生。未來世滅不起法。 觀察者謂見也。來者人也。斷流者愛流於生死。彼羅漢比丘諸漏已盡.已知。斷其根本。如截多羅樹頭不復生。於未來世成不起法。 不縛者謂三縛貪欲縛瞋恚縛愚癡縛。彼阿羅漢比丘諸漏已盡.已斷.已知。斷其根本。如截多羅樹頭更不復生。於未來世成不起法。是故。尊者那伽達多。世尊說此偈。
      枝青以白覆  一輻轉之車
      離觀察來  斷流不復
    此世尊所說偈。我已分別也。 尊者那伽達多問質多羅長者言。此義汝先聞耶。 答言。不聞。 尊者那伽達多言。長者。汝得善利。於此甚深佛法。賢聖慧眼得入。 時。質多羅長者聞尊者那伽達多所說。歡喜隨喜。作禮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a15 - T02n0099_p0127a20. 4박(四縛)
    "閻浮車問舍利弗。所謂縛者。云何為縛。 舍利弗言。縛者。四縛。謂貪欲縛.瞋恚縛.戒取縛.我見縛。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縛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b16 - T02n0099_p0127b21. 5개(五蓋)
    "閻浮車問舍利弗言。所謂養者。云何為養。 舍利弗言。養者有五養。謂貪欲養.瞋恚養.睡眠養.掉悔養.疑養。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五養耶。舍利弗答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a21 - T02n0099_p0127a26. 9결(九結)
    "閻浮車問舍利弗。所謂結者。云何為結。 舍利弗言。結者。九結。謂愛結.恚結.慢結.無明結.見結.他取結.疑結.嫉結.慳結。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結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5권 〈22. 종덕경(種德經)〉. p. T02n0099_p0126b15 - T02n0099_p0126b20. 3유루(三有漏)
    "閻浮車問舍利弗。謂有漏盡。云何名為有漏盡。 舍利弗言。有漏者。三有漏。謂欲有漏.有有漏.無明有漏。此三有漏。欲盡無餘。名有漏盡。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得漏盡耶。 舍利弗答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a03 - T02n0099_p0127a07. 4류(四流)
    "閻浮車問舍利弗。所謂流者。云何為流。 舍利弗言。流者。謂欲流.有流.見流.無明流。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流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a08 - T02n0099_p0127a09. 4액(四扼)
    "閻浮車問舍利弗。所謂扼者。云何為扼。扼如流說。"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a10 - T02n0099_p0127a14. 4취(四取)
    "閻浮車問舍利弗。所謂取者。云何為取。 舍利弗言。取者。四取。謂欲取.我取.見取.戒取。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取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a27 - T02n0099_p0127b03. 7사(七使)
    "閻浮車問舍利弗。所謂使者。云何為使。 舍利弗言。使者。七使。謂貪欲使.瞋恚使.有愛使.慢使.無明使.見使.疑使。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使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26권 제707경 〈장개경(障蓋經)〉. p. T02n0099_p0189c15 - T02n0099_p0189c25. 5개(五蓋)와 7각지(七覺支)
    "爾時。世尊告諸比丘。有五障.五蓋。煩惱於心。能羸智慧。障閡之分。非明.非正覺。不轉趣涅槃。何等為五。謂貪欲蓋.瞋恚蓋.睡眠蓋.掉悔蓋.疑蓋。如此五蓋。為覆為蓋。煩惱於心。令智慧羸。為障閡分。非明.非等覺。不轉趣涅槃。 若七覺支。非覆非蓋。不惱於心。增長智慧。為明.為正覺。轉趣涅槃。何等為七。謂念覺支等。如上說。乃至捨覺支。如此七覺支。非翳非蓋。不惱於心。增長智慧。為明.為正覺。轉趣涅槃。"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T.99제26권 제707경 〈장개경(障蓋經)〉.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02n0099_p0189c15 T02n0099_p0189c15 - T02n0099_p0189c25]. 5개(五蓋)와 7각지(七覺支)"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가전연자 지음, 승가제바·축불념 한역 & T.1543, 제1권. p. T26n1543_p0771c19 - T26n1543_p0771c26. 개(蓋)·전(纏)·결(結)
    "以何等故世間第一法。不當言欲界繫。答曰。不以欲界道得斷蓋纏。亦不能除欲界結。乃以色界道得斷蓋纏。亦能除欲界結。若以欲界道得斷蓋纏。亦能除欲界結。如是世間第一法當言欲界繫。但不以欲界道得斷蓋纏。亦不能除欲界結。乃以色界道得斷蓋纏。亦能除欲界結。以是故世間第一法不當言欲界繫。"
  • 미륵 조, 현장 한역 & T.1579, 제8권. p. T30n1579_p0314c11 - T30n1579_p0315a01. 번뇌문(煩惱門)의 차별: 개(蓋)와 5개(五蓋)
    "諸如是等煩惱差別。佛薄伽梵隨所增強。於彼種種煩惱門中。建立差別。結者九結。謂愛結等。廣說如前。縛者三縛。謂貪瞋癡。隨眠者七種隨眠。謂欲貪隨眠等。廣說如前。隨煩惱者。三隨煩惱。謂貪瞋癡。纏者八纏。謂無慚無愧。惛沈睡眠。掉舉惡作。嫉妒慳吝暴流者四暴流。謂欲暴流。有暴流。見暴流。無明暴流。如暴流軛亦爾。取者四取。謂欲取。見取。戒禁取。我語取。繫者四繫謂貪身繫。瞋身繫。戒禁取身繫。此實執取身繫。五蓋。謂貪欲蓋。瞋恚蓋。惛沈睡眠蓋。掉舉惡作蓋。疑蓋。株杌者三株杌。謂貪瞋癡。如株杌如是垢常害箭。所有惡行亦爾。根者三不善根。謂貪不善根。瞋不善根。癡不善根。漏者三漏。謂欲漏有漏無明漏。匱者三匱。謂貪瞋癡。如匱如是燒惱有諍。火熾然稠林亦爾拘礙者有五拘礙。一顧戀其身。二顧戀諸欲。三樂相雜住。四闕隨順教。五得微少善便生喜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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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21권 제566경 〈나가달다경(那伽達多經) ①〉. pp. 817-820 / 2145. 3박(三縛)
    "566. 나가달다경(那伽達多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암라(菴羅)부락 암라림(菴羅林)12)에서 많은 상좌 비구(上座比丘)13) 들과 함께 계셨다.
    그 때 질다라(質多羅)14) 장자가 여러 상좌 비구들에게 찾아가 그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그 때 여러 상좌 비구들은 질다라 장자를 위해 갖가지로 설법하여, 가르쳐 보이고 기뻐하게 하였고, 갖가지로 설법하여 가르쳐 보이고 기뻐하게 한 뒤에 잠자코 앉아 있었다. 그 때 질다라 장자는 여러 상좌 비구들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 나가달다(那伽達多) 비구의 방으로 찾아가 나가달다 비구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서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그 때 나가달다 비구는 질다라 장자에게 물었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푸른 틀에 흰 천을 덮고
      한 바퀴로 굴러가는 수레여
      결박[結]을 여의고 관찰하며 오는 자
      흐름을 끊어 다시는 얽매이지[縛] 않네.
    장자여, 이 게송에는 어떤 뜻이 있습니까?
    질다라 장자가 말했다.
    존자 나가달다여, 세존께서 이 게송을 말씀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질다라 장자가 존자 나가달다에게 말했다.
    존자여, 잠깐만 조용히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지금 그 뜻을 사유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잠깐동안 잠자코 생각한 뒤에, 존자 나가달다에게 말했다.
    ' 푸르다'는 것은 계를 말함이요, '흰 덮개'는 해탈을 말하며, '한 바퀴'란 몸에 대한 생각[身念]이요, '구른다'는 것은 굴러 나아간다는 뜻이며, '수레'란 지관(止觀)을 말합니다. 여의는 결박[結]에 세 가지 결박[三種結]이 있으니, 이른바 탐욕[貪]·성냄[恚]·어리석음[癡]입니다. 저 아라한은 모든 번뇌[漏]가 이미 다하고 이미 멸하고 이미 알아서, 마치 다라(多羅)나무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을 이미 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멸해15) 일어나지 않는 법이게 합니다. '관찰한다'는 것은 본다는 뜻이요, '오는 자[來]'란 그 사람을 가리키며, '흐름을 끊었다'는 것은 애욕으로 나고 죽음에 흐르는데, 저 아라한 비구는 모든 번뇌를 이미 다하고 이미 알아, 마치 다라 나무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을 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법이 되게 했다는 뜻입니다.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은 이른바 세 가지 얽맴[三縛]인 탐욕의 얾맴[貪欲縛]·성냄의 얽맴[瞋恚縛]·어리석음의 얾맴[愚癡縛]에서, 저 아라한 비구는 모든 번뇌를 이미 다하고 이미 끊고 이미 알아, 마치 다라 나무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을 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법이 되게 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존자 나가달다여, 세존께서는 이런 게송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푸른 틀에 흰 천을 덮고
      한 바퀴로 굴러가는 수레여
      결박[結]을 여의고 관찰하며 오는 자
      흐름을 끊어 다시는 얽매이지[縛] 않네.
    이렇게 세존께서 말씀하신 게송을 나는 이미 분별하였습니다.
    존자 나가달다가 질다라 장자에게 물었다.
    이 이치를 당신은 이전에 들은 적이 있습니까?
    들은 적이 없습니다.
    존자 나가달다가 말했다.
    장자여, 당신은 좋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이 매우 깊은 부처님 법에서 성현의 지혜의 눈을 얻어 들어가셨군요.
    그 때 질다라 장자는 존자 나가달다의 말을 듣고, 함께 기뻐하면서 예배하고 떠나갔다.
    12) 암바라녀(菴婆羅女)가 보시한 동산숲을 말함.
    13) 상좌(上座)에 앉은 사람이라는 뜻. 승려에 대한 2인칭의 경어. 장로. 교단 중에서 수행을 쌓은 지도적 지위에 있는 사람을 말함. 덕(德)이 뛰어난 수행승으로서 대덕(大德)·존자(尊者)·구수(具壽) 등은 그에 대한 경칭. 10년 이상 수행을 쌓은 승려의 호칭. 일반적으로 수행승의 경칭으로도 쓰여짐.
    14) 팔리어로는 Citta이며, 부처님 재가(在家) 제자 가운데 지혜 제일인 인물임.
    15) 고려대장경 본문에는 '멸(滅)'자로 되어 있으나, 명본(明本)에 의거하면 '성(成)'자로 되어 있고, 이후 본문의 반복되는 문장에도 '성'자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성'자의 오기(誤記)인 듯하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699 / 2145. 4박(四縛)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얾매임[縛]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얾매임이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얾매임에는 4박(縛)이 있으니 이른바 탐욕박(貪欲縛)·진에박(瞋恚縛)·계취박(戒取縛)·아견박(我見縛)이 그것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이 얾매임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702 / 2145. 5개(五蓋)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개(蓋)5)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개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개에 5개(蓋)가 있으니, 이른바 탐욕개(貪欲蓋)·진에개(瞋恚蓋)·수면개(睡眠蓋)·도회개(掉悔蓋)·의개(疑蓋)가 그것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이 애욕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5) 고려대장경에는 이 개(蓋)자가 양(養)자로 되어 있다. 문장의 흐름에 걸맞지 않고, 신수장경 각주에 의하면 "원(元)·명(明) 두 본에는 개(蓋)자로 되어있다"고 하였으므로 역자도 이를 따라 번역해 둔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p. 699-700 / 2145. 9결(九結)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결박[結]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이 결박입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결박에는 9결(結)이 있으니, 이른바 애결(愛結)·에결(恚結)·만결(慢結)·무명결(無明結)·견결(見結)·타취결(他取結)·의결(疑結)·질결(嫉結)·간결(慳結)이 그것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이 결박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5권 〈22. 종덕경(種德經)〉. p. 694 / 740. 3유루(三有漏)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유루(有漏)가 다한다고 말하는데 어떤 것이 유루가 다하는 것입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유루에 세 가지 유루가 있으니, 이른바 욕유루(欲有漏)·유유루(有有漏)·무명유루(無明有漏)입니다. 이 세 가지 유루에 욕심이 다하여 남음이 없으면 유루가 다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번뇌가 다하게 되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698 / 2145. 4류(四流)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흐름[流]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흐름이라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흐름[流]이라는 것은 이른바 욕류(欲流)·유류(有流)·견류(見流)·무명류(無明流)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흐름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698 / 2145. 4액(四扼)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잡음[扼]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잡음이라고 합니까?
    ……(이 아래 잡음에 대해 설명한 내용은 흐름을 설명한 내용과 같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698-699 / 740. 4취(四取)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말하였다.
    취함[取]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취함이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취함이라는 것은 4취(取)이니 욕취(欲取)·아취(我取)·견취(見取)·계취(戒取)3)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취함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3) 계금취(戒禁取)와 같은 말이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700 / 2145. 7사(七使)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부림[使]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부림이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부림에는 7사(使)가 있으니, 이른바 탐욕사(貪欲使)·진에사(瞋恚使)·유애사(有愛使)·만사(慢使)·무명사(無明使)·견사(見使)·의사(疑使)가 그것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부림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26권 제707경 〈장개경(障蓋經)〉. p. 1059-1059 / 2145. 5개(五蓋)와 7각지(七覺支)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섯 가지 장애[障]와 덮개[蓋]가 있어서, 마음에 번뇌를 일으키게 하고 지혜를 약하게 한다. 그것은 막고 걸리는 물건으로, 밝음이 아니요 바른 깨달음이 아니어서 열반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어떤 것이 그 다섯 가지인가? 탐욕개(貪欲蓋)·진에개(瞋恚蓋)·수면개(睡眠蓋)·도회개(掉悔蓋)·의개(疑蓋)를 이르는 말이다. 이러한 다섯 가지 개(蓋)는 은폐하고 덮어서 마음에 번뇌를 일으키게 하고 지혜를 약하게 한다. 그것은 막고 걸리는 물건으로, 밝음이 아니요 바른 깨달음이 아니어서 열반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7각지(覺支)는 은폐하는 것도 아니요, 덮어 가리는 것도 아니라서 마음에 번뇌가 일어나게 하지 않고 지혜를 더욱 자라게 하며, 밝음이 되고 바른 깨달음이 되어 열반으로 나아가게 한다. 어떤 것이 그 일곱 가지인가? 이른바 염각지(念覺支) 등……(내지)……사각지(捨覺支)까지의 내용은 앞 경에서 설한 것과 같다. 이와 같은 7각지는 가리는 것이 아니요 덮는 것도 아니어서 마음에 번뇌가 일어나게 하지도 않고 지혜를 더욱 자라나게 하며, 밝음이 되고 바른 깨달음이 되어 열반으로 나아가게 하느니라."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K.650, T.99제26권 제707경 〈장개경(障蓋經)〉.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3startNum1059 1059-1059 / 2145]. 5개(五蓋)와 7각지(七覺支)"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가전연자 지음, 승가제바·축불념 한역, 권오민 번역 & K.943, T.1543, 제1권. pp. 7-8 / 461. 개(蓋)·전(纏)·결(結)
    "어째서 세간제일법을 욕계에 매인 것이라고 말해서는 안 되는가? [답] 욕계의 도로써는 개(蓋)7)나 전(纏)8)을 끊을 수 없으며 또한 욕계의 결(結)9)을 제거할 수도 없다. 그러나 색계의 도로써는 개와 전을 끊을 수 있으며, 욕계의 결도 제거할 수 있다. 만약 욕계의 도로써 개와 전을 끊을 수 있고, 또한 욕계의 결을 제거할 수도 있다면 이와 같은 세간제일법은 욕계에 매인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욕계의 도로써는 개와 전을 끊을 수 없고 욕계의 결을 제거할 수도 없으며, 바로 색계의 도로써 개와 전을 끊을 수 있고 욕계의 결을 제거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세간제일법은 욕계에 매인 것이라고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7) 범어로는 nīvaraṇa. 마음을 덮어 청정심을 가로막는 것으로, 통상 탐냄(rāga)ㆍ성냄(pratigha)ㆍ게으름(styāna-middha)ㆍ들뜸(auddhatya)ㆍ의심(vicikitsā)의 다섯을 말한다. 8) 범어로는 paryavasthāna. ‘속박’ 혹은 ‘얽어매임’이라는 뜻으로, 존재를 속박하고 구속하는 것을 의미한다. 9) 범어로는 saṃyojana. 사(使, anuśaya)와 더불어 번뇌의 이칭으로, ‘내면에 깃든 악한 성향’을 가리킨다."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 K.614, T.1579, 제8권. pp. 222-223 / 829. 번뇌문(煩惱門)의 차별: 개(蓋)와 5개(五蓋)
    "위와 같은 등의 번뇌의 차별(差別)에 대해서 불(佛) 박가범(薄伽梵)께서는 더욱 강한 것[增強]에 따라 그 갖가지 번뇌문(煩惱門)에서 차별을 건립하신 것이다.
    결(結)이란 9결(結)로서 애결(愛結) 등을 말하며, 자세한 설명은 앞의 내용과 같다. 박(縛)이란 3박(縛)으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수면(隨眠)이란 7수면(隨眠)으로서 욕탐수면(欲貪隨眠) 등을 말하며 자세한 설명은 앞의 내용과 같다. 수번뇌(隨煩惱)란 3수번뇌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전(纏)이란 8전(纏)으로서 무참(無慚) 무괴(無愧) 혼침(惛沈) 수면(睡眠) 도거(掉擧) 악작(惡作) 질투(嫉妬) 간린(慳悋)을 말한다. 폭류(暴流)란 4폭류(暴流)로서 욕폭류(欲暴流) 유폭류(有暴流) 견폭류(見暴流) 무명폭류(無明暴流)를 말한다. 폭류와 같이 액(軛) 또한 그러하다.
    취(取)란 4취(取)로서 욕취(欲取) 견취(見取) 계금취(戒禁取) 아어취(我語取)를 말한다. 계(繫)란 4계(繫)로서 탐신계(貪身繫) 진신계(瞋身繫) 계금취신계(戒禁取身繫) 이것을 진실이라고 집착하여 취하는 신계[此實執取身繫]를 말한다. (蓋)란 5개(蓋)로서 탐욕개(貪慾蓋) 진에개(瞋恚蓋) 혼침수면개(惛沈睡眠蓋) 도거악작개(掉擧惡作蓋) 의개(疑蓋)를 말한다. 주올(株杌)이란 3주올(株杌)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주올(株杌)이 이와 같듯이 구(垢) 상해(常害) 전(箭) 소유(所有) 악행(惡行) 또한 그러하다.
    근(根)이란 3불선근(不善根)으로서 탐불선근(貪不善根) 진불선근(瞋不善根) 치불선근(癡不善根)을 말한다. 루(漏)란 3루(漏)로서 욕루(欲漏) 유루(有漏) 무명루(無明漏)를 말한다. 궤(匱)란 3궤(匱)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궤(匱)가 이와 같듯이 소(燒) 뇌(惱) 유쟁(有諍) 화(火) 치연(熾然) 조림(稠林) 또한 그러하다.
    구애(拘礙)란, 즉 5구애(拘礙)로서 첫째는 그 몸을 연연해[顧戀] 하는 것이요, 둘째는 여러 가지 욕구들을 연연해하는 것이요, 셋째는 즐겨 서로 섞여 머무르는 것이요, 넷째는 가르침[敎]에 수순하는 것이 없는 것이요, 다섯째는 조그마한 선(善)을 얻고도 곧 만족하게 기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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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 "五蓋(오개)". 2012년 12월 21일에 확인
    "五蓋(오개): 【범】 pañca āvaranāni 5장(障)이라고도 함. 개(蓋)는 개부(蓋覆)한다는 뜻. 5법(法)이 있어 능히 심성(心性)을 가리워 선법(善法)을 낼 수 없게 함. (1) 탐욕개(貪欲蓋). 5욕에 집착함으로 심성을 가리움. (2) 진에개(瞋恚蓋). 성내는 것으로써 심성을 가리움. (3) 수면개(睡眠蓋). 마음이 흐리고 몸이 무거워짐으로 심성을 가리움. (4) 도회개(掉悔蓋). 마음이 흔들리고 근심함으로 심성을 가리움. (5) 의법(疑法). 법에 대하여 결단이 없이 미룸으로써 심성을 가리움."
  • 운허, "蓋(개)". 2012년 12월 25일에 확인
    "蓋(개): [1] 번뇌를 말함. 번뇌는 수행하는 이의 착한 마음을 내지 못하게 한다는 뜻에서 개(蓋)라 함. [2] 【범】 chattra 본래 인도에서 햇볕이나 비를 가리우기 위하여 쓰던 일산으로 산개(傘蓋)ㆍ입개(笠蓋)라 함. 대ㆍ나무껍질ㆍ나뭇잎 따위로 만들었는데, 뒤에 변하여 불좌(佛座) 또는 높은 좌대를 덮는 장식품이 되어 나무나 쇠붙이로 만들어 법회 때에 법사(法師)의 위를 덮는 도구가 되었음. 모양은 자루를 일산의 위에 붙인 것과, 안에 붙인 것이 있음. 보통 이것을 천개(天蓋)ㆍ현개(懸蓋)ㆍ대산(大傘)ㆍ주산(朱傘)이라 함. ⇒전법륜개(轉法輪蓋)ㆍ증개(繒蓋)"
  • 운허, "七覺支(칠각지)". 2012년 12월 21일에 확인
    "七覺支(칠각지): 칠각분과 같음."
  • 운허, "七覺分". 2012년 12월 21일에 확인
    "七覺分(칠각분): 【범】 sapta-bodhyagāni 열반에 이르기 위하여 닦는 37가지 도행(道行) 가운데 제6. 칠보리분(七菩提分)ㆍ칠각지(七覺支)ㆍ칠각의(七覺意)ㆍ칠각(七覺)이라고도 함. 불도를 수행하는데, 지혜로써 참되고 거짓되고 선하고 악한 것을 살펴서 골라내고 알아차리는데 7종이 있다. (1) 택법각분(擇法覺分). 지혜로 모든 법을 살펴서 선한 것은 골라내고, 악한 것은 버리는 것. (2) 정진각분(精進覺分). 여러 가지 수행을 할 때에 쓸데없는 고행은 그만 두고, 바른 도에 전력하여 게으르지 않는 것. (3) 희각분(喜覺分). 참된 법을 얻어서 기뻐하는 것. (4) 제각분(除覺分). 그릇된 견해나 번뇌를 끊어버릴 때에 능히 참되고 거짓됨을 알아서 올바른 선근을 기르는 것. (5) 사각분(捨覺分). 바깥 경계에 집착하던 마음을 여읠 때 거짓되고 참되지 못한 것을 기억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 (6) 정각분(定覺分). 정에 들어서 번뇌 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것. (7) 염각분(念覺分). 불도를 수행함에 있어서 잘 생각하여 정(定)ㆍ혜(慧)가 고르게 하는 것. 만일 마음이 혼침하면 택법각분ㆍ정진각분ㆍ희각분으로 마음을 일깨우고, 마음이 들떠서 흔들리면 제각분ㆍ사각분ㆍ정각분으로 마음을 고요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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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星雲, "五蓋". 2012년 12월 21일에 확인
    "五蓋: 梵語 pañca āvaranāni。蓋,覆蓋之意。謂覆蓋心性,令善法不生之五種煩惱。即:(一)貪欲蓋(梵 rāga-āvarana),執著貪愛五欲之境,無有厭足,而蓋覆心性。(二)瞋恚蓋(梵 pratigha-āvarana),於違情之境上懷忿怒,亦能蓋覆心性。(三)惛眠蓋(梵 styāna-middha-āvarana),又作睡眠蓋。惛沈與睡眠,皆使心性無法積極活動。(四)掉舉惡作蓋(梵 auddhatya-kaukrtya-āvarana),又作掉戲蓋、調戲蓋、掉悔蓋。心之躁動(掉),或憂惱已作之事(悔),皆能蓋覆心性。(五)疑蓋(梵 vicikitsā-āvarana),於法猶豫而無決斷,因而蓋覆心性。"
  • 星雲, "七覺支". 2012년 12월 21일에 확인
    "七覺支: 梵語 saptabodhyavgāni。又稱七等覺支、七遍覺支、七菩提分、七菩提分寶、七覺分、七覺意、七覺志、七覺支法、七覺意法,略稱七覺。乃三十七道品中第六品之行法。覺,意謂菩提智慧;以七種法能助菩提智慧開展,故稱覺支。七者即:(一)念覺支,心中明白,常念於禪定與智慧。(二)擇法覺支,依智慧能選擇真法,捨棄虛偽法。(三)精進覺支,精勵於正法而不懈。(四)喜覺支,得正法而喜悅。(五)輕安覺支,又作猗覺支,指身心輕快安穩。(六)定覺支,入禪定而心不散亂。(七)捨覺支,心無偏頗,不執著而保持平衡。〔雜阿含經卷二十六、大毘婆沙論卷九十六、大乘義章卷十六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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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21권 제566경 〈나가달다경(那伽達多經) ①〉. p. T02n0099_p0149a28 - T02n0099_p0149c05. 3박(三縛)
    "   (五六六) 如是我聞。 一時。佛住菴羅聚落菴羅林中。與眾上座比丘俱。 時。有質多羅長者詣諸上座比丘。稽首禮足。退坐一面。 時。諸上座比丘為質多羅長者種種說法。示教照喜。種種說法。示教照喜已。默然住。時。質多羅長者稽首禮諸上座比丘足。往詣那伽達多比丘房。稽首禮那伽達多比丘足。退坐一面。 時。那伽達多比丘問質多羅長者。如所說。
      枝青以白覆  一輻轉之車
      離觀察來  斷流不復
    長者。此偈有何義。 質多羅長者言。尊者那伽達多。世尊說此偈耶。 答言。如是。 質多羅長者語尊者那伽達多言。尊者。須臾默然。我當思惟此義。 須臾默然思惟已。語尊者那伽達多言。青者謂戒也。白覆謂解脫也。一輻者身念也。轉者轉出也。車者止觀也。離者有三種結。謂貪.恚.癡。彼阿羅漢諸漏已盡.已滅.已知.已斷根本。如截多羅樹頭更不復生。未來世滅不起法。 觀察者謂見也。來者人也。斷流者愛流於生死。彼羅漢比丘諸漏已盡.已知。斷其根本。如截多羅樹頭不復生。於未來世成不起法。 不縛者謂三縛貪欲縛瞋恚縛愚癡縛。彼阿羅漢比丘諸漏已盡.已斷.已知。斷其根本。如截多羅樹頭更不復生。於未來世成不起法。是故。尊者那伽達多。世尊說此偈。
      枝青以白覆  一輻轉之車
      離觀察來  斷流不復
    此世尊所說偈。我已分別也。 尊者那伽達多問質多羅長者言。此義汝先聞耶。 答言。不聞。 尊者那伽達多言。長者。汝得善利。於此甚深佛法。賢聖慧眼得入。 時。質多羅長者聞尊者那伽達多所說。歡喜隨喜。作禮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21권 제566경 〈나가달다경(那伽達多經) ①〉. pp. 817-820 / 2145. 3박(三縛)
    "566. 나가달다경(那伽達多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암라(菴羅)부락 암라림(菴羅林)12)에서 많은 상좌 비구(上座比丘)13) 들과 함께 계셨다.
    그 때 질다라(質多羅)14) 장자가 여러 상좌 비구들에게 찾아가 그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그 때 여러 상좌 비구들은 질다라 장자를 위해 갖가지로 설법하여, 가르쳐 보이고 기뻐하게 하였고, 갖가지로 설법하여 가르쳐 보이고 기뻐하게 한 뒤에 잠자코 앉아 있었다. 그 때 질다라 장자는 여러 상좌 비구들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 나가달다(那伽達多) 비구의 방으로 찾아가 나가달다 비구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서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그 때 나가달다 비구는 질다라 장자에게 물었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푸른 틀에 흰 천을 덮고
      한 바퀴로 굴러가는 수레여
      결박[結]을 여의고 관찰하며 오는 자
      흐름을 끊어 다시는 얽매이지[縛] 않네.
    장자여, 이 게송에는 어떤 뜻이 있습니까?
    질다라 장자가 말했다.
    존자 나가달다여, 세존께서 이 게송을 말씀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질다라 장자가 존자 나가달다에게 말했다.
    존자여, 잠깐만 조용히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지금 그 뜻을 사유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잠깐동안 잠자코 생각한 뒤에, 존자 나가달다에게 말했다.
    ' 푸르다'는 것은 계를 말함이요, '흰 덮개'는 해탈을 말하며, '한 바퀴'란 몸에 대한 생각[身念]이요, '구른다'는 것은 굴러 나아간다는 뜻이며, '수레'란 지관(止觀)을 말합니다. 여의는 결박[結]에 세 가지 결박[三種結]이 있으니, 이른바 탐욕[貪]·성냄[恚]·어리석음[癡]입니다. 저 아라한은 모든 번뇌[漏]가 이미 다하고 이미 멸하고 이미 알아서, 마치 다라(多羅)나무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을 이미 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멸해15) 일어나지 않는 법이게 합니다. '관찰한다'는 것은 본다는 뜻이요, '오는 자[來]'란 그 사람을 가리키며, '흐름을 끊었다'는 것은 애욕으로 나고 죽음에 흐르는데, 저 아라한 비구는 모든 번뇌를 이미 다하고 이미 알아, 마치 다라 나무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을 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법이 되게 했다는 뜻입니다.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은 이른바 세 가지 얽맴[三縛]인 탐욕의 얾맴[貪欲縛]·성냄의 얽맴[瞋恚縛]·어리석음의 얾맴[愚癡縛]에서, 저 아라한 비구는 모든 번뇌를 이미 다하고 이미 끊고 이미 알아, 마치 다라 나무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을 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법이 되게 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존자 나가달다여, 세존께서는 이런 게송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푸른 틀에 흰 천을 덮고
      한 바퀴로 굴러가는 수레여
      결박[結]을 여의고 관찰하며 오는 자
      흐름을 끊어 다시는 얽매이지[縛] 않네.
    이렇게 세존께서 말씀하신 게송을 나는 이미 분별하였습니다.
    존자 나가달다가 질다라 장자에게 물었다.
    이 이치를 당신은 이전에 들은 적이 있습니까?
    들은 적이 없습니다.
    존자 나가달다가 말했다.
    장자여, 당신은 좋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이 매우 깊은 부처님 법에서 성현의 지혜의 눈을 얻어 들어가셨군요.
    그 때 질다라 장자는 존자 나가달다의 말을 듣고, 함께 기뻐하면서 예배하고 떠나갔다.
    12) 암바라녀(菴婆羅女)가 보시한 동산숲을 말함.
    13) 상좌(上座)에 앉은 사람이라는 뜻. 승려에 대한 2인칭의 경어. 장로. 교단 중에서 수행을 쌓은 지도적 지위에 있는 사람을 말함. 덕(德)이 뛰어난 수행승으로서 대덕(大德)·존자(尊者)·구수(具壽) 등은 그에 대한 경칭. 10년 이상 수행을 쌓은 승려의 호칭. 일반적으로 수행승의 경칭으로도 쓰여짐.
    14) 팔리어로는 Citta이며, 부처님 재가(在家) 제자 가운데 지혜 제일인 인물임.
    15) 고려대장경 본문에는 '멸(滅)'자로 되어 있으나, 명본(明本)에 의거하면 '성(成)'자로 되어 있고, 이후 본문의 반복되는 문장에도 '성'자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성'자의 오기(誤記)인 듯하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a15 - T02n0099_p0127a20. 4박(四縛)
    "閻浮車問舍利弗。所謂縛者。云何為縛。 舍利弗言。縛者。四縛。謂貪欲縛.瞋恚縛.戒取縛.我見縛。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縛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699 / 2145. 4박(四縛)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얾매임[縛]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얾매임이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얾매임에는 4박(縛)이 있으니 이른바 탐욕박(貪欲縛)·진에박(瞋恚縛)·계취박(戒取縛)·아견박(我見縛)이 그것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이 얾매임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b16 - T02n0099_p0127b21. 5개(五蓋)
    "閻浮車問舍利弗言。所謂養者。云何為養。 舍利弗言。養者有五養。謂貪欲養.瞋恚養.睡眠養.掉悔養.疑養。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五養耶。舍利弗答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702 / 2145. 5개(五蓋)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개(蓋)5)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개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개에 5개(蓋)가 있으니, 이른바 탐욕개(貪欲蓋)·진에개(瞋恚蓋)·수면개(睡眠蓋)·도회개(掉悔蓋)·의개(疑蓋)가 그것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이 애욕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5) 고려대장경에는 이 개(蓋)자가 양(養)자로 되어 있다. 문장의 흐름에 걸맞지 않고, 신수장경 각주에 의하면 "원(元)·명(明) 두 본에는 개(蓋)자로 되어있다"고 하였으므로 역자도 이를 따라 번역해 둔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a21 - T02n0099_p0127a26. 9결(九結)
    "閻浮車問舍利弗。所謂結者。云何為結。 舍利弗言。結者。九結。謂愛結.恚結.慢結.無明結.見結.他取結.疑結.嫉結.慳結。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結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p. 699-700 / 2145. 9결(九結)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결박[結]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이 결박입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결박에는 9결(結)이 있으니, 이른바 애결(愛結)·에결(恚結)·만결(慢結)·무명결(無明結)·견결(見結)·타취결(他取結)·의결(疑結)·질결(嫉結)·간결(慳結)이 그것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이 결박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5권 〈22. 종덕경(種德經)〉. p. T02n0099_p0126b15 - T02n0099_p0126b20. 3유루(三有漏)
    "閻浮車問舍利弗。謂有漏盡。云何名為有漏盡。 舍利弗言。有漏者。三有漏。謂欲有漏.有有漏.無明有漏。此三有漏。欲盡無餘。名有漏盡。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得漏盡耶。 舍利弗答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5권 〈22. 종덕경(種德經)〉. p. 694 / 740. 3유루(三有漏)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유루(有漏)가 다한다고 말하는데 어떤 것이 유루가 다하는 것입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유루에 세 가지 유루가 있으니, 이른바 욕유루(欲有漏)·유유루(有有漏)·무명유루(無明有漏)입니다. 이 세 가지 유루에 욕심이 다하여 남음이 없으면 유루가 다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번뇌가 다하게 되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a03 - T02n0099_p0127a07. 4류(四流)
    "閻浮車問舍利弗。所謂流者。云何為流。 舍利弗言。流者。謂欲流.有流.見流.無明流。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流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698 / 2145. 4류(四流)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흐름[流]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흐름이라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흐름[流]이라는 것은 이른바 욕류(欲流)·유류(有流)·견류(見流)·무명류(無明流)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흐름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a08 - T02n0099_p0127a09. 4액(四扼)
    "閻浮車問舍利弗。所謂扼者。云何為扼。扼如流說。"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698 / 2145. 4액(四扼)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잡음[扼]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잡음이라고 합니까?
    ……(이 아래 잡음에 대해 설명한 내용은 흐름을 설명한 내용과 같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a10 - T02n0099_p0127a14. 4취(四取)
    "閻浮車問舍利弗。所謂取者。云何為取。 舍利弗言。取者。四取。謂欲取.我取.見取.戒取。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取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698-699 / 740. 4취(四取)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말하였다.
    취함[取]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취함이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취함이라는 것은 4취(取)이니 욕취(欲取)·아취(我取)·견취(見取)·계취(戒取)3)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취함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3) 계금취(戒禁取)와 같은 말이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a27 - T02n0099_p0127b03. 7사(七使)
    "閻浮車問舍利弗。所謂使者。云何為使。 舍利弗言。使者。七使。謂貪欲使.瞋恚使.有愛使.慢使.無明使.見使.疑使。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使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700 / 2145. 7사(七使)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부림[使]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부림이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부림에는 7사(使)가 있으니, 이른바 탐욕사(貪欲使)·진에사(瞋恚使)·유애사(有愛使)·만사(慢使)·무명사(無明使)·견사(見使)·의사(疑使)가 그것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부림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26권 제707경 〈장개경(障蓋經)〉. p. T02n0099_p0189c15 - T02n0099_p0189c25. 5개(五蓋)와 7각지(七覺支)
    "爾時。世尊告諸比丘。有五障.五蓋。煩惱於心。能羸智慧。障閡之分。非明.非正覺。不轉趣涅槃。何等為五。謂貪欲蓋.瞋恚蓋.睡眠蓋.掉悔蓋.疑蓋。如此五蓋。為覆為蓋。煩惱於心。令智慧羸。為障閡分。非明.非等覺。不轉趣涅槃。 若七覺支。非覆非蓋。不惱於心。增長智慧。為明.為正覺。轉趣涅槃。何等為七。謂念覺支等。如上說。乃至捨覺支。如此七覺支。非翳非蓋。不惱於心。增長智慧。為明.為正覺。轉趣涅槃。"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T.99제26권 제707경 〈장개경(障蓋經)〉.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02n0099_p0189c15 T02n0099_p0189c15 - T02n0099_p0189c25]. 5개(五蓋)와 7각지(七覺支)"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26권 제707경 〈장개경(障蓋經)〉. p. 1059-1059 / 2145. 5개(五蓋)와 7각지(七覺支)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섯 가지 장애[障]와 덮개[蓋]가 있어서, 마음에 번뇌를 일으키게 하고 지혜를 약하게 한다. 그것은 막고 걸리는 물건으로, 밝음이 아니요 바른 깨달음이 아니어서 열반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어떤 것이 그 다섯 가지인가? 탐욕개(貪欲蓋)·진에개(瞋恚蓋)·수면개(睡眠蓋)·도회개(掉悔蓋)·의개(疑蓋)를 이르는 말이다. 이러한 다섯 가지 개(蓋)는 은폐하고 덮어서 마음에 번뇌를 일으키게 하고 지혜를 약하게 한다. 그것은 막고 걸리는 물건으로, 밝음이 아니요 바른 깨달음이 아니어서 열반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7각지(覺支)는 은폐하는 것도 아니요, 덮어 가리는 것도 아니라서 마음에 번뇌가 일어나게 하지 않고 지혜를 더욱 자라게 하며, 밝음이 되고 바른 깨달음이 되어 열반으로 나아가게 한다. 어떤 것이 그 일곱 가지인가? 이른바 염각지(念覺支) 등……(내지)……사각지(捨覺支)까지의 내용은 앞 경에서 설한 것과 같다. 이와 같은 7각지는 가리는 것이 아니요 덮는 것도 아니어서 마음에 번뇌가 일어나게 하지도 않고 지혜를 더욱 자라나게 하며, 밝음이 되고 바른 깨달음이 되어 열반으로 나아가게 하느니라."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K.650, T.99제26권 제707경 〈장개경(障蓋經)〉.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3startNum1059 1059-1059 / 2145]. 5개(五蓋)와 7각지(七覺支)"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운허, "五蓋(오개)". 2012년 12월 21일에 확인
    "五蓋(오개): 【범】 pañca āvaranāni 5장(障)이라고도 함. 개(蓋)는 개부(蓋覆)한다는 뜻. 5법(法)이 있어 능히 심성(心性)을 가리워 선법(善法)을 낼 수 없게 함. (1) 탐욕개(貪欲蓋). 5욕에 집착함으로 심성을 가리움. (2) 진에개(瞋恚蓋). 성내는 것으로써 심성을 가리움. (3) 수면개(睡眠蓋). 마음이 흐리고 몸이 무거워짐으로 심성을 가리움. (4) 도회개(掉悔蓋). 마음이 흔들리고 근심함으로 심성을 가리움. (5) 의법(疑法). 법에 대하여 결단이 없이 미룸으로써 심성을 가리움."
  • 星雲, "五蓋". 2012년 12월 21일에 확인
    "五蓋: 梵語 pañca āvaranāni。蓋,覆蓋之意。謂覆蓋心性,令善法不生之五種煩惱。即:(一)貪欲蓋(梵 rāga-āvarana),執著貪愛五欲之境,無有厭足,而蓋覆心性。(二)瞋恚蓋(梵 pratigha-āvarana),於違情之境上懷忿怒,亦能蓋覆心性。(三)惛眠蓋(梵 styāna-middha-āvarana),又作睡眠蓋。惛沈與睡眠,皆使心性無法積極活動。(四)掉舉惡作蓋(梵 auddhatya-kaukrtya-āvarana),又作掉戲蓋、調戲蓋、掉悔蓋。心之躁動(掉),或憂惱已作之事(悔),皆能蓋覆心性。(五)疑蓋(梵 vicikitsā-āvarana),於法猶豫而無決斷,因而蓋覆心性。"
  • 운허, "蓋(개)". 2012년 12월 25일에 확인
    "蓋(개): [1] 번뇌를 말함. 번뇌는 수행하는 이의 착한 마음을 내지 못하게 한다는 뜻에서 개(蓋)라 함. [2] 【범】 chattra 본래 인도에서 햇볕이나 비를 가리우기 위하여 쓰던 일산으로 산개(傘蓋)ㆍ입개(笠蓋)라 함. 대ㆍ나무껍질ㆍ나뭇잎 따위로 만들었는데, 뒤에 변하여 불좌(佛座) 또는 높은 좌대를 덮는 장식품이 되어 나무나 쇠붙이로 만들어 법회 때에 법사(法師)의 위를 덮는 도구가 되었음. 모양은 자루를 일산의 위에 붙인 것과, 안에 붙인 것이 있음. 보통 이것을 천개(天蓋)ㆍ현개(懸蓋)ㆍ대산(大傘)ㆍ주산(朱傘)이라 함. ⇒전법륜개(轉法輪蓋)ㆍ증개(繒蓋)"
  • 가전연자 지음, 승가제바·축불념 한역 & T.1543, 제1권. p. T26n1543_p0771c19 - T26n1543_p0771c26. 개(蓋)·전(纏)·결(結)
    "以何等故世間第一法。不當言欲界繫。答曰。不以欲界道得斷蓋纏。亦不能除欲界結。乃以色界道得斷蓋纏。亦能除欲界結。若以欲界道得斷蓋纏。亦能除欲界結。如是世間第一法當言欲界繫。但不以欲界道得斷蓋纏。亦不能除欲界結。乃以色界道得斷蓋纏。亦能除欲界結。以是故世間第一法不當言欲界繫。"
  • 가전연자 지음, 승가제바·축불념 한역, 권오민 번역 & K.943, T.1543, 제1권. pp. 7-8 / 461. 개(蓋)·전(纏)·결(結)
    "어째서 세간제일법을 욕계에 매인 것이라고 말해서는 안 되는가? [답] 욕계의 도로써는 개(蓋)7)나 전(纏)8)을 끊을 수 없으며 또한 욕계의 결(結)9)을 제거할 수도 없다. 그러나 색계의 도로써는 개와 전을 끊을 수 있으며, 욕계의 결도 제거할 수 있다. 만약 욕계의 도로써 개와 전을 끊을 수 있고, 또한 욕계의 결을 제거할 수도 있다면 이와 같은 세간제일법은 욕계에 매인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욕계의 도로써는 개와 전을 끊을 수 없고 욕계의 결을 제거할 수도 없으며, 바로 색계의 도로써 개와 전을 끊을 수 있고 욕계의 결을 제거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세간제일법은 욕계에 매인 것이라고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7) 범어로는 nīvaraṇa. 마음을 덮어 청정심을 가로막는 것으로, 통상 탐냄(rāga)ㆍ성냄(pratigha)ㆍ게으름(styāna-middha)ㆍ들뜸(auddhatya)ㆍ의심(vicikitsā)의 다섯을 말한다. 8) 범어로는 paryavasthāna. ‘속박’ 혹은 ‘얽어매임’이라는 뜻으로, 존재를 속박하고 구속하는 것을 의미한다. 9) 범어로는 saṃyojana. 사(使, anuśaya)와 더불어 번뇌의 이칭으로, ‘내면에 깃든 악한 성향’을 가리킨다."
  • 미륵 조, 현장 한역 & T.1579, 제8권. p. T30n1579_p0314c11 - T30n1579_p0315a01. 번뇌문(煩惱門)의 차별: 개(蓋)와 5개(五蓋)
    "諸如是等煩惱差別。佛薄伽梵隨所增強。於彼種種煩惱門中。建立差別。結者九結。謂愛結等。廣說如前。縛者三縛。謂貪瞋癡。隨眠者七種隨眠。謂欲貪隨眠等。廣說如前。隨煩惱者。三隨煩惱。謂貪瞋癡。纏者八纏。謂無慚無愧。惛沈睡眠。掉舉惡作。嫉妒慳吝暴流者四暴流。謂欲暴流。有暴流。見暴流。無明暴流。如暴流軛亦爾。取者四取。謂欲取。見取。戒禁取。我語取。繫者四繫謂貪身繫。瞋身繫。戒禁取身繫。此實執取身繫。五蓋。謂貪欲蓋。瞋恚蓋。惛沈睡眠蓋。掉舉惡作蓋。疑蓋。株杌者三株杌。謂貪瞋癡。如株杌如是垢常害箭。所有惡行亦爾。根者三不善根。謂貪不善根。瞋不善根。癡不善根。漏者三漏。謂欲漏有漏無明漏。匱者三匱。謂貪瞋癡。如匱如是燒惱有諍。火熾然稠林亦爾拘礙者有五拘礙。一顧戀其身。二顧戀諸欲。三樂相雜住。四闕隨順教。五得微少善便生喜足。"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 K.614, T.1579, 제8권. pp. 222-223 / 829. 번뇌문(煩惱門)의 차별: 개(蓋)와 5개(五蓋)
    "위와 같은 등의 번뇌의 차별(差別)에 대해서 불(佛) 박가범(薄伽梵)께서는 더욱 강한 것[增強]에 따라 그 갖가지 번뇌문(煩惱門)에서 차별을 건립하신 것이다.
    결(結)이란 9결(結)로서 애결(愛結) 등을 말하며, 자세한 설명은 앞의 내용과 같다. 박(縛)이란 3박(縛)으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수면(隨眠)이란 7수면(隨眠)으로서 욕탐수면(欲貪隨眠) 등을 말하며 자세한 설명은 앞의 내용과 같다. 수번뇌(隨煩惱)란 3수번뇌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전(纏)이란 8전(纏)으로서 무참(無慚) 무괴(無愧) 혼침(惛沈) 수면(睡眠) 도거(掉擧) 악작(惡作) 질투(嫉妬) 간린(慳悋)을 말한다. 폭류(暴流)란 4폭류(暴流)로서 욕폭류(欲暴流) 유폭류(有暴流) 견폭류(見暴流) 무명폭류(無明暴流)를 말한다. 폭류와 같이 액(軛) 또한 그러하다.
    취(取)란 4취(取)로서 욕취(欲取) 견취(見取) 계금취(戒禁取) 아어취(我語取)를 말한다. 계(繫)란 4계(繫)로서 탐신계(貪身繫) 진신계(瞋身繫) 계금취신계(戒禁取身繫) 이것을 진실이라고 집착하여 취하는 신계[此實執取身繫]를 말한다. (蓋)란 5개(蓋)로서 탐욕개(貪慾蓋) 진에개(瞋恚蓋) 혼침수면개(惛沈睡眠蓋) 도거악작개(掉擧惡作蓋) 의개(疑蓋)를 말한다. 주올(株杌)이란 3주올(株杌)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주올(株杌)이 이와 같듯이 구(垢) 상해(常害) 전(箭) 소유(所有) 악행(惡行) 또한 그러하다.
    근(根)이란 3불선근(不善根)으로서 탐불선근(貪不善根) 진불선근(瞋不善根) 치불선근(癡不善根)을 말한다. 루(漏)란 3루(漏)로서 욕루(欲漏) 유루(有漏) 무명루(無明漏)를 말한다. 궤(匱)란 3궤(匱)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궤(匱)가 이와 같듯이 소(燒) 뇌(惱) 유쟁(有諍) 화(火) 치연(熾然) 조림(稠林) 또한 그러하다.
    구애(拘礙)란, 즉 5구애(拘礙)로서 첫째는 그 몸을 연연해[顧戀] 하는 것이요, 둘째는 여러 가지 욕구들을 연연해하는 것이요, 셋째는 즐겨 서로 섞여 머무르는 것이요, 넷째는 가르침[敎]에 수순하는 것이 없는 것이요, 다섯째는 조그마한 선(善)을 얻고도 곧 만족하게 기뻐하는 것이다."
  • 星雲, "七覺支". 2012년 12월 21일에 확인
    "七覺支: 梵語 saptabodhyavgāni。又稱七等覺支、七遍覺支、七菩提分、七菩提分寶、七覺分、七覺意、七覺志、七覺支法、七覺意法,略稱七覺。乃三十七道品中第六品之行法。覺,意謂菩提智慧;以七種法能助菩提智慧開展,故稱覺支。七者即:(一)念覺支,心中明白,常念於禪定與智慧。(二)擇法覺支,依智慧能選擇真法,捨棄虛偽法。(三)精進覺支,精勵於正法而不懈。(四)喜覺支,得正法而喜悅。(五)輕安覺支,又作猗覺支,指身心輕快安穩。(六)定覺支,入禪定而心不散亂。(七)捨覺支,心無偏頗,不執著而保持平衡。〔雜阿含經卷二十六、大毘婆沙論卷九十六、大乘義章卷十六末〕"
  • 운허, "七覺支(칠각지)". 2012년 12월 21일에 확인
    "七覺支(칠각지): 칠각분과 같음."
  • 운허, "七覺分". 2012년 12월 21일에 확인
    "七覺分(칠각분): 【범】 sapta-bodhyagāni 열반에 이르기 위하여 닦는 37가지 도행(道行) 가운데 제6. 칠보리분(七菩提分)ㆍ칠각지(七覺支)ㆍ칠각의(七覺意)ㆍ칠각(七覺)이라고도 함. 불도를 수행하는데, 지혜로써 참되고 거짓되고 선하고 악한 것을 살펴서 골라내고 알아차리는데 7종이 있다. (1) 택법각분(擇法覺分). 지혜로 모든 법을 살펴서 선한 것은 골라내고, 악한 것은 버리는 것. (2) 정진각분(精進覺分). 여러 가지 수행을 할 때에 쓸데없는 고행은 그만 두고, 바른 도에 전력하여 게으르지 않는 것. (3) 희각분(喜覺分). 참된 법을 얻어서 기뻐하는 것. (4) 제각분(除覺分). 그릇된 견해나 번뇌를 끊어버릴 때에 능히 참되고 거짓됨을 알아서 올바른 선근을 기르는 것. (5) 사각분(捨覺分). 바깥 경계에 집착하던 마음을 여읠 때 거짓되고 참되지 못한 것을 기억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 (6) 정각분(定覺分). 정에 들어서 번뇌 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것. (7) 염각분(念覺分). 불도를 수행함에 있어서 잘 생각하여 정(定)ㆍ혜(慧)가 고르게 하는 것. 만일 마음이 혼침하면 택법각분ㆍ정진각분ㆍ희각분으로 마음을 일깨우고, 마음이 들떠서 흔들리면 제각분ㆍ사각분ㆍ정각분으로 마음을 고요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