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식(1145), 《삼국사기》 〈권제1〉 혁거세 거서간 條 “八年 倭人行兵 欲犯邊 聞始祖有神德 乃還”(8년(서기전 50) 왜인(倭人)이 군사를 이끌고 와서 변경을 침범하려다가 시조가 거룩한 덕을 지니고 있다는 말을 듣고서 되돌아 갔다.)
김부식(1145), 《삼국사기》 〈권제1〉 혁거세 거서간條 “三十八年春二月遣瓠公聘[...] 瓠公者未詳其族姓本倭人初以瓠繫腰渡海而來故稱瓠公” (38년(기원전 20년) 봄 2월에 호공을 마한에 보내 예방(禮訪)하였다. [...]호공이라는 사람은 그 종족과 성(姓)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본래는 왜인이었다. 처음에 박을 허리에 매고서 바다를 건너온 까닭에 호공(瓠公)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