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암 투병 끝 죽은 ‘메시아’…이재록.....재판부는 “피고인의 일부 설교 내용은 자신을 신격화하는 것으로, 소모임이나 개인적인 교육에서는 직·간접으로 신격화하는 취지로 가르쳤음이 넉넉히 인정된다”며...(중략)...꾸준히 자신을 ‘신’으로 일컬어온 이 씨는 결국 암에 걸려 8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goodnews1.com
[Daily Good News] 부활절, 대전까지 내려 간 이단 만민중앙 2023.4.10....교주인 이재록 씨가 여신도 9명을 40여 차례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16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데다 최근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로 여론의 뭇매를 맞는 등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실제로 불과 2년 전에 비해 교역자나 장로 수 모두 절반 가까이 줄었고, 지난해 40주년 축하행사 때도 5420석의 부천실내체육관을 3분의 2가량 채우는 데 그쳤다.
[홀리 바이블] 출애굽기 15장 23절~25절....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국제신문] 삼투현상에 적응하는 물고기의 전략....현재까지 밝혀진 물고기 종류는 약 2만1600여 종으로....(중략)...1%는 특이하게도 '퍼내기'와 '걸러내기'의 이중 삼투전략을 모두 사용할 줄 아는 종류로, 기수어(汽水魚)라고 한다. 원래 기수(brackish water)는 강 하구처럼 바닷물과 강물이 섞이는 곳의 물로 민물보다 짜고, 바닷물보다 묽은 물을 의미한다..(중략)...은어, 숭어, 전어 등을 비롯해 뱀장어나 연어처럼 성장시기에 따라 강과 바다를 오가며 살아가는 물고기들도 기수어의 일종이다.
[만민중앙소식 248호] 특집·하나님의 선물 무안 단물 3주년 기념....구약성경 출애굽기 15장에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마라(현, 이집트 소재)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셨던 장면이 나온다. 이와 동일한 하나님의 역사가 지난 2000년 3월 5일 전남 무안에서 나타났다. 섬에 위치한 무안만민교회, 그곳에는 식수로는 사용할 수 없는 짠물이 나와 여러 가지로 불편함을 겪어야 했는데, 성도들의 믿음의 간구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놀랍게도 바닷가의 짠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셨다.
만민중앙소식 248호(구268호) 2003. 3. 9...이 물을 마시거나 몸에 바르자 쌍꺼풀이 생긴다든지, 각종 병이 나았다거나, 사고로 죽을 몸이 멀쩡하게 고침받았고, 곤충이나 짐승도 마시거나 바르자 독극물 중독이 풀리거나 몸에 난 상처가 치료되고, 고장난 기계에 뿌리자 정상적으로 작동되었다는 주장도 있었다.
manmin.org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 만민의 역사....1982년 10월 10일, "오곡이 무르익고 첫서리가 내릴 때에 창립예배를 드리라."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표어 아래 창립예배를 드렸다.
[무안신안 뉴스] 만민교회 권능의 ‘무안단물’ 지하수 결국 폐공.....2006년엔 ‘무안단물’이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만큼 유명세를 탔다. 당시 인터넷에 소개된 간증에 따르면 “무안단물을 바르고 원형탈모가 치료됐다”, “폐사직전의 병아리 1만7천마리가 무안단물을 먹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고장 난 세탁기에 무안단물을 부었더니 정상으로 돌아왔다”, “무안단물을 바르고 쌍꺼풀이 생겼다”며 사진까지 게재했다. 나아가 패러디물도 등장했다. “로또복권에 무안단물을 발랐더니 1등에 당첨됐다”, “무안단물을 발랐더니 국회의원 정신상태가 좀 나아졌다”, “다친 너구리에 무안단물을 바른 후 직립보행을 하게됐다”는 합성사진까지 만들어 일종의 ‘무안단물 놀이’ 열풍이 불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약수터 [藥水터]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광물성 물질, 방사성 물질 혹은 가스상 물질 등이 함유되어 땅속에서 솟아나는 샘을 광천(鑛泉)이라 한다. 광천 중에서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 녹아 있어 마셔서 좋은 물이 솟아나는 곳을 약수터라고 한다. 약수에 녹아 있는 광물로는 칼슘 · 칼륨 · 라듐 · 황산염 · 규산 · 나트륨 · 마그네슘 · 철분 등이 있다. 약수는 소화불량 · 위장병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것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피부병 · 신경통 · 안질 · 빈혈증 · 만성부인병 등에 약효가 있다고 알려진 것이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잠잠 [Zamzam well]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대사원에 있는 샘. 이슬람 전승에 따르면, 아브라함의 두 번째 아내 하갈(Hagar)과 아들 이스마일이 사막에서 헤매일 때, 신의 은총으로 생긴 샘물이라 한다...(중략)...순례자들은 흑석을 방문한 뒤 샘을 찾아와 성스러운 물을 마시고, 건강과 치료를 위해 성수를 병에 담아가기도 한다.
[연합뉴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는 누구인가....신격화 등으로 교계내에서 자주 말썽을 빚어왔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지덕)가 지난달 30일 이단으로 판정하기에 이르렀다.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최건호)가 지난달 16일 발표한 `이재록씨 이단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이목사 신앙관의 문제점은 ▲계시관 ▲종말론 및 내세관 ▲인죄론(因罪論) ▲교회론 ▲구원론 및 신격화 등 모두 5개 부분.
[노컷뉴스] 이재록은 어떻게 '만민'의 신이 되었나.....(1998. 7. 5. 주일저녁)라고 하여 자신을 예수님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1998. 10. 1. 금요철야집회). 또 자신은 "원죄도 자범죄도 없는 깨끗한 피를 가졌기에 죽음이 피해간다"고 주장하였습니다(1998. 7. 5. 주일저녁). 마치 자신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자신을 신격화하고 있습니다.
[노컷뉴스] 이재록은 어떻게 '만민'의 신이 되었나.....막내딸 이수진 목사(이재록 담임 대행)도 만민 중앙교회 (전)남자 전도사와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1년 동안 부부 같은 생활을 했고, 둘 사이에 7개월 된 아이를 낙태했다고 남 전도사 본인이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