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에서는 데카르트의 역학이 관성의 개념을 배제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과 관련해서는 Max Jammer (1997). 《Concepts of mass in classical and modern physics》. Dover., p.60를 참조하라. 반면에 데카르트의 역학이 관성의 원리를 기초로 해서 세워졌다고 주장하는 책도 있다. 이 주장에 관해서는 김영식 (2001). 《과학혁명, 전통적 관점과 새로운 관점》. 아르케., p.131와 R. S. Westfall (1971). 《Force in Newton's Physics》.의 제 2장을 참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