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백과] 맹트농 프랑수아즈 도비녜 (Françoise d'Aubigné, marquise de Maintenon).....7세까지 뮈르제이 성에서 할아버지 아그리파가 총애하는 딸 빌레트 고모의 보호 아래 칼뱅주의 교육을 받고 자랐다...(중략)..1647년 아버지가 프랑스에서 죽은 뒤 또다시 빌레트 고모에게 맡겨졌으나 또다른 고모인 뇌양 부인이 그녀에 대한 양육권을 주장했다. 결국 프랑수아즈는 가톨릭교도이며 그녀의 딸이 프랑수아즈의 대모(代母)인 뇌양 부인에게 가서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네이버 지식백과] 멩트농 부인 (프랑스 왕과 왕비, 2006. 8. 10., 김복래).....프랑수아즈 도비네(후일 멩트농 부인)는 1635년 11월 24일, 아버지가 수감되어 있던 니오르의 감옥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유명한 시인 아그리파 도비네였다. 그러나 몰락한 귀족가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친척집을 이리저리 전전해야만 했다. 프랑수아즈는 우여곡절 끝에 대모였던 뇌이앙 부인의 신세를 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