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를 헤이케와 연관짓는 전승만 존재했던 것은 아니고, 1931년(쇼와 6년) 미야다케 가이고츠(宮武 外骨)가 펴낸 《인면유사집》(人面類似集)에서는 이 게가 헤이케가니, 다케분가니(武文蟹), 시마무라가니(島村蟹)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여러 가지 전설을 갖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다케분가니라고 불리는 전설에서는 효고에서 죽은 하타 씨의 무사들이 화생한 것이란 이야기도 있었다고 전한다(宮武 外骨, 《人面類似集》, 昭和6 (1931년), 일본국립국회도서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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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J. W. (1993). “The Samurai Crab”(PDF). 《Terra》 31 (4): 30–34. 2011년 9월 28일에 원본 문서(pdf)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8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