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실제는 미국의 워싱턴 발 UP나 AP 통신의 기사를 합동통신이 받은 것을 보도한 것이며, 조선일보와 좌익계 서울신문도 같은 내용의 보도를 했다.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 헤럴드(워싱턴 포스트 전신)도 1945년 12월 26일자 7면에 UP 기사를 전재한 ‘May Grant Korea Freedom’이라는 기사를 통해 “미국의 번스 국무장관이 소련의 신탁통치안을 반대하고 한국의 즉시 독립을 주장하라는 훈령을 받고 러시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미군정은 신탁통치안에 소극적이었으나, 소련측은 좌익의 반탁투쟁을 찬탁으로 바꾸라고 지시할 정도로 신탁통치안에 집착하고 있었으므로 오보라고 볼 근거도 명확하지 않다. 다음 기사 참고 : 1945-12-27 동아일보 보도의 진상 /
<모스크바 3상회의 60주년> 좌익 '찬탁돌변' 남북분단 불러 동아일보 2005-12-29 <광복 5년사 쟁점 재조명><1부>(17)삼상회의 보도 동아 2004-12-12
[깨진 링크([https://web.archive.org/web/*/http://www.donga.com/fbin/output?sfrm=2&n=199508220230 과거 내용 찾기)] donga.com[뉴스]-박헌영(해방공간의 주역:2)][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깨진 링크([https://web.archive.org/web/*/http://www.donga.com/fbin/output?sfrm=2&n=199508220230 과거 내용 찾기)] donga.com[뉴스]-박헌영(해방공간의 주역:2)][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시사저널”. 2014년 2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0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