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information sources in references of the Wikipedia article "코타키나발루" in Korean language version.
보르네오섬 북동쪽에 자리잡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별명은 ‘황홀한 석양의 섬’이라고 한다. 이곳 바닷가에서 보는 낙조는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해넘이로 꼽히기 때문이다. 적도가 가까운 곳이라 날씨가 변덕스럽지 않고 사시사철 깨끗한 하늘과 주홍빛 노을을 볼 수 있는 섬,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다.